서울을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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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제로마켓’ 찾아볼까?
서울시에서는 일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는 상점인 ‘제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제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친환경 제품 중 대나무로 만든 칫솔은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로 만들었다고하니 조금만 더 신경 써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보자. 쇼핑할 때 사용하고 남은 종이가방도 제로마켓에서는 재활용하고 있으니 버리지 말고 기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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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체육공원에 강아지 운동장이 떴다!
사람이 뛰어노는 운동장이 있듯이, 강아지를 위한 운동장이 있다. 바로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반려견 함께 쉼터’다. 강아지 운동장 옆에는 잔디와 꽃밭, 테이블이 있어서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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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지폐 속 그림은?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에 다녀왔다. 천 원 지폐 속 그림이 겸재가 그린 ‘계상정거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 ‘독서여가도’라는 그림에서는 겸재 정선이 살아 있는 듯 3D 모형으로 튀어나와서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