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창간한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어린이기자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 환경, 자연, 문화 등을 비롯해 학습 정보, 또래 이야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담아 초등학생들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친구서울 신문은 연 6회(3월호/5월호/여름방학호/9월호/11월호/겨울방학호: 발간 시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발행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받아보는 종이 신문뿐 아니라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친구서울은 매년 3월, 어린이기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쓰기를 온라인으로 제출한 후,
선정되면 1년 동안 기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기자가 되면 내친구서울 누리집에서 기사를 쓸 수 있는 권한을 얻게되며, 우수기사는 누리집과 신문에 게재합니다.
아울러 탐방취재·인터뷰를 비롯해 서울시 주요 행사에 초청될 수 있고, 취재 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어린이기자와 친해지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