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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해치! 오케스트라가 궁금해

2026-03 229 공유하기

도움_ 서울시립교향악단 | 글·그림_ 서다정

- 와아아-!!
- (모차르트 해치) 나는 음악 신동 모차르트 해치!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회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관현악단이에요.
- 현재 음악감독은 얍 판 츠베덴이며, 국내외 유명 연주자, 지휘자와 협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크고 작은 클래식 음악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시민과 만나고 있어요.

- 오케스트라 편성 규모는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이시현, 어울초 4)
- 오케스트라는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악기(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악기(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팀파니, 탐탐, 마림바), 하프, 피아노 등 20여 종의 악기로 구성됩니다.
- 연주곡에 따라 다르지만 70~90명의 연주자가 참여하고, 오스트리아 작곡가 말러 교향곡 같은 대편성 작품은 100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합니다.

- 지휘자에 따라 곡의 느낌이 달라지나요?(안수아, 창원초 6)
- (더블베이스) 지휘자는 ‘박자를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수장이에요. 지휘자의 해석에 따라 속도, 호흡, 느낌이 달라져서 같은 곡이라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 연주 전, 모든 악기가 음을 맞출 때 누가 신호를 보내요?(임재현, 잠동초 5)
- (오보에) 보통 악장과 오보에 연주자가 오케스트라에 신호를 보냅니다. 특히 출발 신호는 오보에가 A, 라음을 맡아요. 오보에 음정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 공연 중 본인의 악기가 쉴 때 무슨 생각을 하나요?(정노을, 난향초 4)
- (팀파니) 연주자가 쉬는 것처럼 보여도 머릿속은 바빠요. 맡은 파트의 마디 수를 세고, 곡의 흐름을 확인해야 내가 들어갈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요. 지휘자의 큐사인을 확인하며 다음 연주를 준비하는 것이죠.

- 수백 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은 뭘까요?(박이세, 용강초 6)
- (하프) 클래식 음악은 다양한 감정을 소리로 남겨 놓아서 견고한 건축물 같아요.
- (호른) 지휘자, 연주자에 따라 같은 곡이 다르게 들리기도 하고,
- (마림바) 듣는 사람에 따라 의미와 해석이 달라지는 것도 매력이죠.

- 자, 이제 새 학기에 들으면 좋을 곡을 연주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긴장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서울시향의 공연 정보는 누리집(seoulphil.or.kr)에서 확인하세요.
오는 5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키즈 콘서트’도 추천합니다!.


새 학기 추천 클래식 음악 들으러 가기(연주: 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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