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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서울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할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친구 서울 일일 리포터 원예빈 입니다
기자라면 기사를 어떤 주제로 어떻게 쓸지가 고민일텐데요
취재를 하기 전에는 먼저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해요
무엇을 취재하고, 누구를 만날지? 어떤 내용을 담을지 고민한 후 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서울식물원은 9호선 마곡나루역에 있네요
이렇게 이용요금이나 개장시간 같은 사소한 것도 알아두는게 좋아요
음~그렇다면 저는 딱 느낌이 왔습니다
서울식물원 중에도 저 같은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정원학교를 가봐야 겠습니다
이제 준비를 마쳤으니 출발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서울식물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식물원 입구에 들어서면 열린 숲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 넓은 곳에서 어느곳부터 가볼까요
바로 저깁니다 방문자센터 그럼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본격적인 취재를 위해 펜과 수첩, 스마트폰을 챙겨왔습니다
직접 발로 뛰면서 사진도 찍고, 취재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메모를 해야합니다
박물관이나 식물원을 가면 항상 이 리플릿이 있죠
이 리플릿을 잘 활용을 하면 더 좋은 취재 내용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계자 인터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미리 질문지를 준비해 놨습니다
저는 정수민 주무관님께 인터뷰를 요청해보았습니다
그럼 관계자를 만나볼께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정원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이 식물과 식물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주로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나요?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해볼 수 없는 예를 들어, 방울토마토나 상추를 심어 수확해서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보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짧은 인터뷰를 맞췄는데요
인터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터뷰를 할때는 대상에 대한 자료를 먼저 수집하고요
질문은 편안하게 대화하듯이 해야 분위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어린이기자들이 FC 서울에 최용수 감독님을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요
질문도 열심히 하고, 답변도 열심히 적고있네요
녹음기를 이용하면 나중에 내용을 요약할때 편하게겠죠
인터뷰 많은 내용중에서 독자가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쏙쏙 골라내 기사를 쓰는 센스도 필요하답니다
저는 취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취재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야하는데요
이렇게 취재해온 내용을 보다보니 기사를 어떻게 써야할지 정리가 되네요
육하원칙이 꼭 들어가야하는건 기본이겠지요
기사를 작성하면서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틀린사실이 기사화 되면 안되니까요
다음으로는 기사에 맞는 재미있는 제목을 달아주는 것도 중요해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을만한 센스있는 제목을 고민해 보세요
오늘은 저와함께 취재부터 기사 작성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기사쓰기 해볼만 하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쓴 기사를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자주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