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한양]
- 한양도성은 참 잘 지은 것 같군.
- 한양에 잘 지은 것이 어디 그뿐인가?
- 미래의 자손들이 알아야 할 텐데···.
- 자네도 보았나? 저게 뭐란 말인가?
- 한번 가보세!
[2025년, 서울]
- 앗! 여기는 어디인가? 처음 보는 곳이군.
- 안녕! 지금은 2025년 서울이야!
- 여긴 DDP고, 한양은 서울의 옛 이름이지.
- 미래라니!
- 그렇다면, 서울의 멋진 곳들을 알려줘.
- 지금은 서울의 곳곳을 취재해서 알려주는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들이 있어.
- 오호! 그런 멋진 친구들은 누구인지 알려줘.
-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의 역사, 명소,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취재해서 기사를 쓰는 역할을 해.
-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을 함께 만드는 주인공들이지. 현재 875명의 어린이기자가 활동하고 있어.
- ‘내친구서울’은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어린이신문이야. 2001년 3월에 창간했으니까 올해로 24년이 됐어. 이제 1, 2학년도 함게 볼 수 있으니까 초등학생 모두가 함께 보는 신문이야.
- (모두 함께 보자)
- 우리반 이벤트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추억도 남겼지.
- 내친구서울의 동생판인 ‘내친구서울 새싹’도 있어. 영유아를 위한 활동지와 알찬 육아 정보가 가득해.
- 이렇게 멋진 신문을 만드는 어린이기자들 정말 대단하지?
- 조선 시대였다면 장원급제 감이군!
- 어린이기자들 올행 활약 만나보자고!
-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태풍과 같은 재난을 체험하고 집중호후 등에 대비하는 방법을 취재했어.
- 우왓! 완전 실제 같잖아!
- 올해 5월에 문을 연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을 취재했어.
- 국내 최초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의 예술적 가치가 높은 사진들을 감상하고 기사를 썼지.
- 시립서울천문대 원형 돔에서 밤하늘을 보며 별자와 우주에 대해 취재했어.
- 난 그래도 차준환 선수를 만났을 때가 가장 좋았어.
- 어린이기자의 질문이 너무 재밌다고 하며 정성껏 답변해 주었어.
안녕하세요. 차준환입니다.
앞으로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친구들이 서울을 더 널리 널리 알려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파이팅
[2025년 어린이기자에게 한 마디]
(옥수초 이윤지) 좋은 기사 많이 써줘. 응원할게!
(개운초 황나린) 기자 활동 재밌으니까 열심히 하고 같이 서울을 많이 많이 탐방해 보자. 파이팅!
(구룡초 임정원) 파이팅! 같이 서울을 열심히 알려봅시다.
앞으로도 내친구서울 잘 부탁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