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close

  1. home

항로 마법사와 한강 물길 대모험

2026-09 17 공유하기

- 항로 마법사 해치: (퍼엉!) 한강은 넓어서 어디든 배가 다닐 수 있을 것 같지만, 정해진 길을 따라가야 해요.
- 아리수나라 한강원정대: 일단, 한강을 따라 서울숲으로 출발!

- 이얍!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듯 바다, 강에는 배가 다니는 항로가 있어요.

- 도로와 마찬가지로 항로에서 배도 우측통행을 해요. 마주 오는 배가 있을 때는 자동차의 깜빡이처럼 소리로 신호를 보내요.
- (뿅!) 짧은 기적 1회 / 나는 우현(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 (뿅!뿅!) 짧은 기적 2회 / 나는 좌현(왼쪽)으로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 (뿅!뿅!뿅!) 짧은 기적 3회 / 나는 후진을 하겠습니다.

- 앗! 저기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있어요. 저리로 가볼까요?
- 좋아! 이리로 오라는 신호인 것 같다! 출발!!
- 저건 부표예요! 부표란 항로를 표시하거나 수면에 띄워 놓은 신호등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야간에는 눈에 잘 띄도록 등불을 설치한 ‘등부표’도 있어요.

- 한강은 잠실 쪽을 상류, 마곡 쪽을 하류라고 해요.
- 녹색 부표의 의미는 ‘이 부표보다 더 왼쪽으로 가면 수심이 얕아서 위험해!’

- 그러니까 색깔을 잘 보고 부표 사이로 운행하는 게 안전해요. 반대로 잠실에서 마곡으로 갈 때는 배의 왼쪽에 홍색, 오른쪽에 녹색 부표가 떠 있지요.
- 상류로 갈 때 배의 왼쪽에는 녹색, 오른쪽에는 홍색 부표가 떠 있어요.
- 홍색 부표의 의미도 ‘이 부표보다 더 오른쪽으로 가면 위험해!’

- 앗! 조심하세요! 저기 또 다리가 있어요! 한강의 다리 밑을 지날 때 아무 칸으로 막 지나가면 안 돼요.
- 커다란 배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문’ 같은 칸을 이용해야 해요. 이곳에는 교량등과 표지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 항로 마법사 덕에 무사히 온 것 같군. 이제 선착장에 배를 대거라!
- 배에는 바로 멈추는 브레이크가 없어요. 그래서 선착장이 가까워지면 엔진을 반대로 작동해 속도를 줄인 뒤 밧줄을 던져서 선착장에 있는 단단한 기둥에 꽁꽁 묶어서 멈춰요. 선착장에 배가 부딪치지 않도록 푹신한 고무 쿠션도 있어야 해요.

- 한강은 비가 많이 오면 물이 차오르고, 가물면 물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에 떠서 물 높이에 따라 움직이는 선착장이 필요합니다.
- 선착장이 둥둥 떠 있어요!

- 한강에는 한강버스, 유람선 등이 다녀요. 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어요.

한강버스 페이지로 바로갈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다음에도 한강 항로로 서울 구경 오자고!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