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우리나라 최초, 21세기 최연소,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이래. 대단하다!
- 노벨상은 스웨덴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뜻에 따라 인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꼽는 상이야. 노벨 문학상은 노벨상 6개 분야 중 문학 분야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해. 우리나라 작가님이 받다니 정말 기뻐.
- 아버지께서 책을 아무 데나 쌓아 놓고 가져다 읽고 흔적을 남기는 독서법을 갖고 계셨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어떤 억압도 없이 책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출처_ 지식인의 서재)
- 작가님처럼 책을 가까이하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상상력이 좋아진대.
- 그런데, 책 읽는 게 쉽지 않아.
- 하루에 일정량을 정해서 천천히 독서량을 늘려가는 게 좋아. 독서 기록장을 기록하는 것도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
- 낱말을 벌써 다 맞힌 거야? 와! 빠르다!
- 글을 많이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과 어휘력이 좋아진다고.
- 그럼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에 자주 가면 도움이 되겠다!
- 그럼, 여기부터 가 봐. / 옛 서울특별시청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서울도서관
- 한옥에서 선비처럼 독서를 즐기는 / 원당마을 한옥도서관 / 글마루 한옥어린이도서관 / 못골 한옥어린이도서관 / 청운문학도서관
-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서울책보고 / 어린이를 위한 책이 가득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 체육공원과 책을 함께 즐기는 손기정어린이도서관
- 서울시건축상수상, 멋진 건물에서 책을 읽으며 감성을 쌓는 / 오동숲속도서관 / 한내지혜의숲 / 인왕산 초소책방 / 송파책박물관
- 공원에 산책 나와서 책도 읽는 아차산숲속도서관, 배봉산근린공원 숲속도서관, 양천공원 책쉼터, 봉제산책쉼터 등도 가 봐!
-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서울스마트도서관, 성북 U-도서관, 노원역 스마트도서관과 도봉구청 스마트도서관, 솔밭스마트도서관 등 무인 도서관도 이용해 봐.
- 서울에는 공공도서관, 장애인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1,400여 곳의 도서관이 있어.
- 글을 잘 이해하는 능력(문해력)을 기르려면? / 박지은(비룡소 편집주간)
- 수도꼭지를 틀어야 물이 나오듯 글을 읽어야 문해력이 좋아져요.
- 무엇보다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 중요해요.
- 나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다 보면 문해력 걱정은 사라질 거예요.
- 책의 표지, 제목, 그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야깃거리인지 살펴보아요.
- 이해가 잘 안 될 때는 사전을 검색해 보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