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산 “내 마음처럼 투명해”
- 나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어. 바로 ‘용돈 계획자’. 친구들이 용돈을 야무지게 쓸 수 있도록 계획해 주고 있지.
- 아무래도 삼각김밥을 줄여야 해. 그래야 펭펭이 생일 선물을 살 수 있어.
- 용돈을 잘 쓰기 위해 계획을 잡듯이 서울시에서도 서울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분야별로 실행하기 위해 매년 계획을 세워.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돼.
- 올해 서울시 예산은 약 45조 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원과 도서관을 만들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만드는 데 사용해.
이뿐 아니라 재해나 범죄, 수해 등 안전을 지키고, 문화를 꽃피워서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어.
45조 원
- 약 16조 원, 어려운 이웃을 도와요.
- 약 2조 원, 공원이 많아져요.
- 약 2조 원, 교통이 편리해져요.
- 약 1조 7천억 원, 도시가 안전해져요.
- 약 8천억 원, 문화가 풍요로워져요.
- 약 8천억 원, 경제가 좋아져요.
- 약 3천억 원, 집을 공급해요.
- 기타 약 20조 원
- 야간이나 휴일에 아플 때 갈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의료기관도 있어.
- 방과 후에는 공부도 하고 놀 수도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 우리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주변에 제한속도 20km 스쿨존을 늘리고, 단속 카메라도 설치해.
바닥 신호등과 음성 안내 보조 신호기 등 스마트 안전시설도 더 생기지.
- 시민이 낸 세금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해.
- 예산을 세우고 잘 쓰려면 크게 네 가지 과정을 거치지.
- 예산 수립 이번 달 용돈을 어떻게 쓸지 계획을 세우자!
- 예산안 심사·의결 아이스크림 예산이 너무 많지 않니?
- 결산 앗! 저금을 너무 조금했네!
- 집행 펭펭이 생일 선물 사러 가자!
- 아이스크림도 하나 냠냠!
- 서울시 예산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곳에 고르게 쓰이는구나. 나도 용돈 지출 계획을 세워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