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이게 뭐지?
나 잡아봐라! 1 3 2 - 1 2 6 - 우이
- 반드시 잡는다!
- 마스크 똑바로 쓰고!
- 앗! 요금
- 어린이는 450원이지! 훗! 티머니로 미리 충전해 왔지!
- 132는 뭘까….
- 저길 보세요!
- 아! 그래!! 역사의 번호였어!
- 다음은 126이니까 1호선 신설동역이닷!
- 1414, 이건 무슨 번호일까요?
- 이럴 땐 스마트폰 찬스!
- 와이파이가 빵빵해!
- 이건 객실번호. 맨 앞 숫자는 호선, 두 번째 숫자는 칸의 번호, 나머지 두 숫자는 편성번호지!
- 전동차 내에서 긴급 상황이 생기면 비상 버튼을 눌러 승무원에게 알려야 해.
- 출입문을 수동으로 여는 장치는 출입문 옆 또는 출입문 쪽 의자 아래에 작은 뚜껑을 열면 있어.
- 비상 상황이니 전동차가 멈추면 출입문과 스크린도어를 열고 대피하세요.
- 대피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침착하게 대피해야 해.
- 지하철을 타면 기관사가 궁금해져.
- 수많은 승객의 이동을 책임지는 일이지. 지하철의 정지, 지연 및 승객을 살펴야 해.
- 마지막 역에서 안 내리면 어떻게 돼요?
- 운행을 마친 지하철은 차량기지에서 정비와 관리를 하지.
- 여기서 퀴~즈,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은?
- 1974년 8월 개통된 1호선이야. 청량리역~서울역 구간을 다녔어.
- 우리나라 지하철역 중 가장 땅 속 깊은 곳에 있는 역은?
- 5호선 여의나루역! 마포역에서 여의나루역 사이에 한강 바닥을 뚫어서 연결한 하저터널 때문에 여의나루역은 42m까지 내려가야 해.
- 다음역은 신설동, 신설동역입니다.
- 여기‘우이’는 뭐지?
- 아하! 우이신설선이구나.
- 신설동역에서 갈아탈 수 있어.
- 우이신설선은 지하철보다 작은 경전철이야.
- 기관사 없이 열차가 운행되는 시스템이야.
- 양방향 무선통신 열차제어 방식으로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 조정해.
- 맨 앞 칸에 타면 내가 전동차를 운전하는 것 같아.
- 오~ 빨리 가봐요~
- 자, 다음은 어디로 갈까?
지하철 타고 서울 여행
1·2호선 시청역: 서울시립미술관
4호선 회현역: 서울로7017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문화비축기지
6호선 망원역: 서울함공원
7호선 하계역: 서울시립과학관
8호선 강동구청역: 몽촌토성
9호선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