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롱아아아~
- 울지마.아롱이는 마이크로칩 동물 등록을 해 두었으니 찾을 수 있을거야.
- 엉엉엉. 아롱이 잃어버렸나봐요.
한편, 아롱이는 ...
- 잠시 길을 잃었을 뿐인데 ... 흑흑... 성우야...
- 멍멍아~ 길을 잃었니?
- 도와주세요. 멍멍
- 선생님, 유기견인 것 같아요.
- 어디 볼까요?
- 김성우씨인가요? 여기는 내친구 동물병원인데요. 아롱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 어머? 그게 뭐예요?
- 칩 등록을 해놓으셨네요. 그래서 쉽게 찾을 수 있었죠!
생후 2개월 이상 된 강아지는 동물등록이 의무사항이야.
- 우리 집 '몽이'한테도 등록해 줘야겠네요. 그런데 아프지 않아요?
- 1만 원이면 서울 600여 개 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어요.
- 올해 4만 마리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해 주니까 서두르는 게 좋겠죠!
- 아롱아아아아아아
- 성우야아아아아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칩이 등록되어 있으니까 잃어버려도 안심될 듯요!
- 안돼요.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 나도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할게.
-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울어!
내장형 동물등록지원 콜센터 070-8633-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