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광화문광장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꼼수냥이 기자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글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해치 포토존과 세종대왕 배우
행사장에 도착해 해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세종대왕님으로 분장한 배우와도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올바른 맞춤법’ 전시에서는 평소에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표현을 살펴보았습니다. 소망이나 희망을 뜻할 때는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라고 써야 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특히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의 제품명은 ‘설레임’이지만,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표준어는 ‘설렘’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도 맞춤법을 정확히 알고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글 모자 만들기
‘나만의 한글 모자 만들기’ 체험에서는 직접 모자를 꾸몄습니다. 모자에 귀여운 고양이를 그리고 ‘한글날’이라고 적었습니다. 좋아하는 고양이 그림과 한글을 함께 넣으니 마음에 쏙 드는 모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글 색칠 마당
‘한글 색칠 마당’에서는 훈민정음 그림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고, 아래에 제 기자 닉네임도 적었습니다. 유치원 때 크레파스로 즐겁게 낙서하고 색칠하던 기억이 떠올라 더욱 신나게 참여했습니다.

스탬프 투어와 기념품
종합안내소에서 ‘나만의 한글 그림엽서 만들기’ 용지를 받은 뒤,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찍었습니다. 도장을 모두 모아 오면 기념 연필을 받았습니다. 연필에는 해치와 주작 모양의 작은 그림이 있어 귀여웠습니다. 만족도 조사에도 참여해 해치 딱지를 만들 수 있는 종이도 받았습니다. 도장을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었고, 귀여운 기념품까지 받아 뿌듯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
즐거운 체험이 많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처음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 대기 줄이 뒤엉켜 있어 어디에 서야 할지 헷갈렸습니다. 줄을 서는 곳을 알려 주는 안내가 더 잘되어 있었다면 원하는 체험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글 판박이 붙여보기’ 체험도 해 보고 싶었지만, 일찍 마감되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간판’ 전시 역시 제가 방문했을 때는 준비 중이어서 볼 수 없었습니다. 다른 체험을 기다리느라 나중에 다시 찾아가 보지 못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우리말 노래 공연’도 열렸습니다. 해금의 경쾌한 음악이 들려왔지만, 줄을 서느라 공연을 충분히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얼마 후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나올때 잠시 공연을 보았습니다.

행사에 다녀온 소감
이번 한글날 행사에서는 한글을 직접 쓰고, 그리고, 꾸미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글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한글날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꼼수냥이 기자였습니다!
(자료 출처: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팸플릿)
(사진 출처: 꼼수냥이 기자와 가족)

행사 개요
일시: 2026. 10. 9.(금) 11:00~16:00
장소: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행사 주제: 한글 창제 580돌, 한글날 제정 100돌,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참여 대상: 광화문광장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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