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기록원에서 타임캡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10월 10일 토요일인데요. 아빠와 함께 불광동에 있는 서울기록원을 방문했습니다. 서울기록원에 방문한 것은 가족대상 프로그램인 ‘타임캡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9일부터 우리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4학년까지 부모님과 함께 참여를 할 수 있고, 10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토요일, 일요일해서 주말에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두 번 진행되는데요. 저희는 오전으로 예약해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갔습니다.

<타임캡슐 만들기 프로그램 신청 화면(출처 : 서울시공공예약)>
도착해서 가장 먼저 예약과 출석을 확인하고, 참여한 가족들은 단체 채팅방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책상에 타임캡슐을 만드는 재료들이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타임캡슐 만들기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저희는 작년부터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저희 가족 타임캡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프로그램은 작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만드는 장소인 3층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기록원 전체를 둘러보고, 참여하는 가족들이 다른 가족의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 추가되어서 더 즐겁게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가을 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프로그램 교육실 입구입니다.>

<먼저 도착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특별한 토요일을 기록합니다.>
타임캡슐에 놓을 기록들 준비하기
선생님께서 타임캡슐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선생님께서 종이를 주시는데 9개 칸에 각자 다른 주제가 있는데, 그 주제에 맞게 생각하고 저도 적고 아빠도 적는 것입니다. 이중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가장 아끼는 물건’입니다. 저는 ‘가족사진’을 적었고, 아빠는 ‘우표’와 같은 수집품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주제가 중요한 것은 다 적으면 비슷한 종이를 또 주시고 오늘의 타임캡슐에 넣을 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오늘 타임캡슐 만들기 프로그램은 서울기록원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가족 타임캡슐에 넣을 미션을 하나씩 해 보는 것입니다.

<타임캡슐에 무엇을 넣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오늘의 타임캡슐 만드는 순서입니다.>

<저희 가족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적어 봅니다.>

<타임캡슐에 넣을 것을 것을 미리 준비해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타임캡슐에 넣을 추가 자료입니다.>

<이것도 보물을 찾은 후 적어서 넣을 예정입니다.>
서로의 보물찾기도 했습니다.
미션 시작 전 책상에 준비된 작은 종이에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적고 준비된 봉투에 넣습니다. 그리고 2층에 있는 도서관처럼 생긴 ‘기록열람실’에 가서 자기의 소중한 것과 비슷한 주제에 책에 보물을 적은 봉투를 넣고, 단체 채팅방에 위치를 힌트로 남겨 둡니다. 찾는 방법은 ‘꼬리잡기’처럼 찾는데, 오늘 참가한 10팀이 각자의 번호 밑에 가족의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저희는 6번이었고, 5번 가족의 보물 봉투를 찾는 것이고, 7번 가족이 우리 가족의 보물봉투를 찾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물건 중 제가 적은 것이 가족 사진이었는데, 마침 ‘가족각본’이라는 책을 발견해서 책에 넣고, 또 이 책이 복사기 바로 앞에 있어서 단체 채팅방에 힌트를 주었습니다. 반대로 저희가 찾아야 하는 5번 가족분은 입구에 있는 맛있는 책이라는 힌트를 주셔서, 입구에 있는 ‘떡볶이 도감’이라는 책에서 찾았습니다.

<저희 보물이 적힌 봉투는 이 책에 넣고 힌트를 보냈습니다.>

<5번 가족분들이 보물을 넣은 책입니다.>
타임캡슐에 넣을 나머지 기록도 만들었습니다.
보물 찾기 후에는 나머지를 타임캡슐을 채우기 위한 다른 미션을 했습니다. 서울기록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에서 선생님이 즉석사진기로 찍어주시는 것을 했는데 저희는 1층 대기 장소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투명한 케이스를 두고 나무잎 따라 그리는 것과 아빠와 함께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놀이로는 손바닥 뒤집기와 낙엽 끊기를 했습니다. 좋아하는 색깔이나 서울기록원에서 계절 확인하는 미션 등 서울기록원 전체를 다니면서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미션 중에는 사진 찍는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나뭇잎을 보고 그리는 미션도 있었습니다.>
완료한 미션을 넣고 타임캡슐을 만들었습니다.
미션을 완료하고, 찾은 보물을 돌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션을 통해 정리하고 모은 것을 가지고 타임캡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만들기 전에 뒷 쪽에 있는 스템프를 먼저 박스에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기록을 타인캡슐에 기록하기 위해 날짜와 장소, 기록한 사람을 적고 오늘한 일을 기록하고 타임캡슐을 보관장소와 언제 열어볼 것인지 적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션과 기록지를 타임캡슐에 넣고 타임캡슐 꾸미기를 했습니다. 작년에 12월 25일에 열어볼 것이라고 했었고, 이번에도 12월 25일에 열어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임캡슐 꾸미기를 하고 완성했습니다.

<7번 가족분이 찾은 저희 보물봉투를 돌려받았습니다.>

<저희가 찾은 5번 가족분의 보물 봉투도 돌려주었습니다.>

<먼저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오늘 완료한 미션을 타임캡슐 안에 넣었습니다.>

<타임캡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꾸미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만든 타임캡슐입니다.>
좋은 추억이 될 서울기록원의 타임캡슐 만들기
타임캡슐도 하나의 기록입니다. 오늘은 타임캡슐을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타임캡슐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하루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추억'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하루는 저에게 즐거운 기억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벌써 올해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집니다.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타임캡슐을 열어 볼 때 만든 날을 기억하면서 즐겁게 수다를 떨면서 웃었는데, 올해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우리 친구 어린이기자님들도 서울기록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추억으로 담으면 어떨까요? 오늘은 서울기록원에서 참여한 가족의 보물도 찾아보고 타임캡슐을 만들어 본 미니마우스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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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직접 찍었습니다.
*접수 그림은 서울시공공예약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