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특종은 바로 우리!
안녕하세요. 꼼수냥이 기자입니다.
지난 10월 1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시 어린이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행사장 입구에서 만난 N행시와 해치 포토존
행사장에 들어서자 먼저 좌석 번호를 뽑았습니다. 그다음 서울시 정책 키워드인 ‘서울런’, ‘내친구서울’ 등을 활용해 N행시를 지었습니다. 저도 ‘내친구서울’을 주제로 N행시를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N행시를 쓴 뒤에는 ‘내친구서울 갤러리’를 둘러보았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모습이 많아 새롭게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윷놀이와 블록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포토존과 새롭게 마련된 포켓몬 부스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해치 포토존이었습니다. 벽면에 여러 개의 해치 인형이 붙어 있었고, 의자에 앉아 해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해치 인형들이 가득해서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모자 꾸미기
이후 본식이 진행되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캐릭터 해치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입장할 때 받은 모자를 꾸몄습니다. 친구들과 똑같은 모자를 받았지만 꾸미는 방법은 저마다 달랐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모자를 꾸미며 저만의 개성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모자라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MBN 기자 특강
본격적인 프로그램에서는 MBN 전민석 기자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님은“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기사를 쓸 때 꼭 알아야 하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사를 쓰려면 단순히 본 것을 적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궁금한 것이 있어도 질문하기 망설여질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기자로서 궁금한 점을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함께한 퀴즈대회
강의가 끝난 뒤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함께하는 참여형 예측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쉬운 문제가 나왔지만, 뒤로 갈수록 어려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서울의 명소를 실루엣만 보고 맞히는 문제도 있었고, 대형 주사위를 이용한 게임도 있었습니다. 문제를 하나씩 풀 때마다 다음에는 어떤 문제가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주사위 게임과 로잉 대결(노젓기 대결)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사위 게임에서는 연습 게임에서 나왔던 점수와 똑같은 점수가 본 게임에서도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로잉 대결에서는 두 팀이 비슷한 속도로 움직여 어느 팀이 이길지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을 주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시장님께서 서울체력장이 어떤 취지로 만들어졌는지, 서울에서 어디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지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평소 운동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특종은 바로 우리!” 특종 박 터뜨리기
퀴즈대회가 끝난 뒤에는 ‘특종 박 터뜨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기자들이 함께 모은 여러 색깔의 뉴스볼을 이용해 박을 터뜨리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힘껏 뉴스볼을 던졌습니다. 박이 터지자 그 안에서 ‘오늘의 특종은 바로 우리! 우리가 서울의 미래!’라는 문구가 나타났습니다. 직접 참여해서 박을 터뜨리니 더 신나고 재미있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시장님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개인 사진도 남겼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이날의 즐거운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어린이기자의 날에는 기자에게 필요한 자세와 기사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여러 체험과 게임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어린이기자들과 함께 모여 취재와 기사에 대해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 어린이기자로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궁금한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 꼼수냥이 기자였습니다!
(사진 출처: 꼼수냥이 기자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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