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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광복군의 되어보다!

소유니 2026-08-17 74 공유하기 9

안녕하세요, 소유니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광복절에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저는 광복절에 서대문 형무소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길어 2탄에 걸쳐 소개해드리고 먼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를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한국 광복군! 광복군에 합류하라>

장소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지하 1층 의정원홀

일시 : 8월 15일 10시~4시 30분(4시에 입장마감)

예약 : 현장접수

체험운영 :  10시부터 45분 간격으로 총 17타임까지 운영함.

대상 : 누구나 가능함

체험료 : 무료

***참고로 광복군 복장을 입고 왔거나 아이템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경품 추첨권을 줍니다.

(경품 추첨은 지하 1층 의정원 홀에서 4시 30분에 합니다.)


▲오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행사 중 가장 먼저 [나는 한국 광복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행사 추첨권을 받고 2타임에 들어갔습니다.


제일 먼저 한광반 입교식을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광복군 분들께서 하셨던 차렷, 경례, 열중쉬어를 배우고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례를 할때는 오른손을 눈썹 위로 올리며 독립을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한광반은 일제강점기 때 중국에서 한국광복군을 기르기 위해 만들었던 한국광복군간부훈련반의 줄임말로, 군사 훈련과 교육을 실시했던 곳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본군 검문소를 통과하라! 였습니다. 

일본군의 감시를 피해 중국의 충칭으로 향했던 광복군분들처럼 일본 순사 역할을 맡으신 분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무사히 선을 넘는 체험을 했습니다.

진짜 일본순사처럼 연기를 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광복군 보급작전, 장정에 필요한 보급품을 수송해라!를 했습니다. 

기다란 통 모양을 서로 이어 보급품(실제로는 캡슐이었습니다!)을 무사히 나르니 뿌듯했고 단합심이 필요했습니다!


옛날 광복군분들께서는 호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깡랑만두(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만두), 쫑즈(중국의 주먹밥)를 먹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고난과 역경을 넘어 장정을 완수해라!였습니다.

기지 같이 꾸며놓은 에어바운스를 넘어 공으로 박을 터트리면 광복군 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박을 터트렸는데, 박 안에서는 스티커와 건빵이 나왔습니다. 하나씩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광복군 대원증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광복군 모자를 쓰고 실제 김구 선생님께서 광복군에게 주신 대원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원증에 김구 선생님의 사진이 찍혀있어서 진짜 광복군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광복군이 된 소감을 설문지로 작성하고 태극기에도 쓸 수 있어서 독립운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설문지를 쓴 것을 보여주면 실제 광복군분들이 먹었던 고구마빵과 훈련 중 단 하나의 밧줄에 의지해 임무를 완수한 청년들의 의지가 담긴 로프키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참 후 4시 30분에 경품 추첨을 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뽑히진 못했지만, 다들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했답니다.


[빛나는 우리나라 썬캐처 만들기]

장소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층

대상 : 누구나

일시 : 체험용 물품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됩니다.


무궁화에 태극기가 그려진 디자인인 예쁜 도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뒤에서 붙여야 앞이 예쁘고 정돈되어 보이기 때문에 저는 스티커를 뒤에서 붙였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면 위에 보이는 구멍에 밴드를 넣어 완성하면 됩니다.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를 살려 아름다운 우리 국화, 무궁화 썬캐처를 완성해보았습니다!


<광복 환희 한마당>

장소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1층

일시 : 8월 15일(1회차 11시, 2회차 3시)

관람료 : 무료

내용 : 사자놀음, 사물놀이, 창작 판소리


가장 메인인 공연은 역시 사자놀음과 사물놀이, 창작 판소리였는데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좀 뒷자리에서 보긴 했지만 뒤에서도 한국의 정체성과 혼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열심히 공연해주셨습니다.

특히 올해가 백범 김구 선생님 150주년을 기념으로 한 공연이라 더 기대되었습니다.

1회차 에서는 1층 옆에 있는 야외에서 했는데, 2회차에서는 비가 많이 쏟아져 실내에 들어와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사자놀음을 할 때 가끔 사람들에게 기념품을 주기도 해서 신기했고 입을 벌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무서웠습니다. 


사물놀이를 할 때 소고를 치시는 분께서 공중에서 연속으로 발차기를 보여주셔서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창작 판소리를 하신 분께서는 두 곡을 부르셨는데 그 중 한 곡인 홀로 아리랑은 제가 아리랑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서 공연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행사는 광복군이 되어보는 행사였습니다. 

해치 넵

왜냐하면 광복군 분들의 임무와 의지를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상, 소유니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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