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미기자 입니다.
여러분들은 우표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부모님께서 관심이 많으셔서 우표를 모으는 책도 있으신데요, 가끔, 우표책을 보여주시며 우표가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해 주시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우표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들 중 우표를 모으시는 부모님들이
계신다면, 아주 좋아하실 만한 우표 전시회, ‘우푱’-우표, 시대에 퐁당 빠지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래된 장편 애니메이션인 ‘태권 브이’,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의 우표 발행 예고도 봤습니다.
(페이커 우표는 올해 10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우선 1층은 완전히 태권 브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태권 브이 모형, 스티커, 엽서 등등 다양하고 화려한 기념품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편 도령을 소개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우편 도령은 1970년대 대한민국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가 우편번호 제도 도입과
우편 작업 기계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입니다.

우편 도령 옆에, 제비뽑기 행사를 마련해 둔 장소도 있었습니다. 기회는 총 세번! 저는 첫번째 도전만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추억의 게임인 ‘플라즈마 소드’도 있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못하는
요미기자는 3전 2패로 굴욕적인 승부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 다음은 아기자기한 우표들을 한눈에 쏙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자들입니다. 저는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2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첫번째는 한국의 화려한 단청이고요,
두번째는 맛있는 떡볶이와 순대 우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우표는 제가 본 우표 중 가장 신기한 우표였습니다.
바로 한국 프로야구 10구단 (LG, 키움, 두산, 롯데, 삼성, 기아, 한화, KT, SSG, NC)이 꽉꽉 모여있는 우표입니다.

야구 우표를 다 보고 또 다른 우표들을 보러 갔는데요, 그곳에는 핑크퐁, 카카오프렌즈, 연하 우표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전 신상 우표 코너를 발견했습니다.
신상 우표 코너에서는 티니핑과 다시 돌아온 야구 10구단의 우표가 새롭게 발행되어 있었습니다.

지하로 이동하면, 우표 뺏지를 만드는 코너가 있습니다.

또 저는 줄이 너무 길어서 해보지는 못했지만, 페이커가 대회에서 하던 게임을 하실 수 있는 게임 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AI 케리커쳐 체험은 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좀 못생기게 나왔더라고요.
또 케리커쳐 존 옆에는 슈링클즈 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저도 한번 제 최에 캐릭터인 ‘코쵸우 시노부’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페이커 우표 말고, 페이커의 영상, 유니폼 등등 페이커로만 장식된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우표도 붙이고, 저만의 귀여운 캐릭터도 그려서 홀로그램으로 띄우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나만의 엽서를 그려주는 '드로잉 봇'이 그려준, 캠핑 갔을 때 우리 가족 사진입니다. 로봇이 그려 준 사진도 멋지지요.
마지막으로 전 행운의 룰렛도 돌려서 비록 1등은 나오지 못했지만 3,4,5등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알았던 귀여운 우표들과, 저에게는 아주 생소한 이름을 가진 우표들까지 한 번 만나보았는데요,
이 전시회를 통해 더 우표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미기자
사진출처: 기자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