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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주제] 서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쉽고 재미있게! 서서울미술관

그렇지해치 2026-07-03 45 공유하기 0

서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쉽고 재미있게! 서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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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경/출처: 내손안에 서울(시민기자 조수봉, 2026)


서서울미술관


                                                 위치: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79 65(독산동)

                                                 영업시간(평일):10:00~20:00

                                                 영업시간(하절기 주말):10:00~19:00

                                                 영업시간(동절기 주말):10:00~18:00

                                                 관람료:무료

                                                 만족도(5/5)




미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어려운 느낌? 이해를 못하겠다? 혹은, 어렵다?

미술 하면, 사실 쉽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생각을 지워버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입니다!


서서울미술관은 이번 3월에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미술관입니다.

이 미술관은 모두에게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설계되었다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술관 바로 옆에 금나래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 미술관 주차장 우측에는 금천구청이 위치하고 있고,

건물 뒤에는 서울금나래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관 부지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요,

미술관 부지는 원래 대한민국의 군대, 도하부대가 자리 잡고 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바람으로 도하부대는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섰습니다.


이제 미술관의 개관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를 함께 관람해 봅시다.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 자동문 2가지가

있는데요, 시간이 많은 사람은 계단으로 정원을 관람하면서 천천히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지하출입구/출처: 직접촬영


미술관에 들어가면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과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먼저 들어갈 곳은 에스컬레이터를 끼고 돌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들어가면 보이는 초록색 공간에는 TV화면이 있는데요,

TV 화면을 통해서 서서울 뒷산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서서울과 관련된

단어를 엮은 지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공간에서 나오면 서서울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이야기 영상을 볼 수 있고,

 조금 더 가면 이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하신 모든분들의 초상화, 작업 사진 및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자 분들의 사진, 작업사진 등/출처: 직접촬영


그리고, 들어올 때 있었던 창문 뒤 공간은

그분들의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분들의 신발장 사진도 있습니다.



공사용 사무실 내부 신발장/출처: 직접촬영


이제 그 다음 전시공간으로 출발해보겠습니다.

그 다음 전시공간은 야외에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미술관의 작품 하역장을 보겠습니다.

미술관의 하역장은 미술작품을 들여오는 데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공간에 무언가 있는데요,

바로 작업자분들의 사진 약 2,000여 점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처음에 설명했던 도하부대의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하역장 셔터 위 미술작품/출처: 직접촬영


이번에는 조금 이동해서 잔디마당으로 가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노란색, 초록색 표지판인데요,

우리가 길에서 많이 보았던 표지판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님이 직접 표지판을 만드는 회사에 가서 표지판 제작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담겨있는 의미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박물관 옆에는 안양천이라는 철도가 있습니다. 이 하천은 원래는 라면처럼 구불구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부간선도로를 만들려고 이 하천을 일직선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원래 천천히 가던 물길이 빨라져 물고기들이 많이 죽거나 변화했습니다.

이 작품은 '천천히' 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야외 표지판 전시물/출처: 직접촬영


다시 실내로 들어와 이번에는 다른 방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 방은 '태몽'이라는 주제입니다.


이 방은 오래 사신 어르신분들의 태몽을 직접 도장으로 새겨 전시한 공간인데요,

도장을 직접 찍어 알맞은 태몽 종이에 찍을 수도 있습니다.

도장들이 곳곳에 새워져 있으니 조심해서 도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태몽, 그리고 태몽 도장이 있었습니다.

이 전시를 보면서 나의 태몽이 무엇이었을지 문득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태몽 전시물/출처: 직접촬영


마지막으로, 미술관 곳곳에는 '서서울피디아'라는 작품이 숨어 있는데요,

초록색 QR코드를 찾아 스캔하면 핸드폰 속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깨어납니다.

미술관 곳곳을 스탬프투어처럼 재미있게 갈 수 있습니다.


서서울피디아 작춤 중 일부QR/출처: 직접촬영


이상으로 서울시립서서울미술관의 관람을 마쳤습니다.

서서울미술관은 서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박물관의 어제와 오늘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다시 방문해 더 자세히, 새로운 전시들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서서울미술관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이상 그렇치해치 기자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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