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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신 날, 한글과 함께 즐기다

아티스트플로라 2026-06-19 61 공유하기 5

안녕하세요. 아티스트 플로라 기자입니다.






지난 5월 15일,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일대에서는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는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 행사가 열렸습니다. 저는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명 : 제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

일시 : 2026년 5월 15일 10:00~18:00

장소 : 경복궁 흥례문 광장





광화문에 내려 경복궁으로 걸어가는 길에 가장 먼저 세종대왕 동상이 보였습니다.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사진을 찍지만, 오늘만큼은 세종대왕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꽃바구니가 조르르 놓여있었습니다. 





경복궁 홍례문광장에 도착하니 왼쪽에 부스들이 조르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참여한 체험은 '세종대왕 어록 따라 읽기'였습니다. 세종대왕의 말씀을 읽고 문제를 푸는 활동이었는데, 어록 속에는 백성을 아끼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제를 모두 맞혀 완독에 성공해 한글 키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글놀이터에서는 몸을 움직이며 한글 게임을 했고, 돌림판 퀴즈를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다양한 문제도 풀어 보았습니다. 몸으로 자음 모음을 끌어와 완성시키는 모션인식 이였는데, 운영요원분께서 같이 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부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광화문 현판달기를 하였습니다. 태블릿에 광화문을 쓰면 제가 쓴 글씨가 커다란 무대 위에 커다랗게 써져 뿌듯했습니다. 제가 쓴 글씨 앞에서 외국인들이 사진 찍는 걸 보고 좀 더 예쁘게 쓸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체험은 훈민정음 탁본 체험이었습니다. 먹을 바른 판 위에 한지를 올리고 롤러를 굴리자 훈민정음 글자가 종이에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글을 남기고 전하던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앙부일구 만들기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앙부일구는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해시계입니다. 직접 만들면서 해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세종대왕이 한글뿐 아니라 과학과 기술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울에다가 스티커를 붙여서 보는 활동도 했습니다. 전통 문양에 세종이라는 이름 대신 제 이름을 넣으니 하나뿐인 거울이 되어 소중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3문제를 맞추고 나니 사원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괜시리 뿌듯해서 집에 올 때까지 목에 걸고 왔습니다.






여러 체험을 하며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글을 쉽게 배우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더욱 뜻 깊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글을 바르게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아티스트 플로라 기자였습니다.




사진 : 아티스트 플로라 보호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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