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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의 꿈을 키운 마포365천문대에서 일일천문학자 체험!

미니마우스 2026-05-31 106 공유하기 10

마포365천문대에서 일일 천문학자 도전하기!

 2026년 5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인 30일인 오늘은 날씨가 맑고 빨리 해가 지기를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제 꿈하고도 관련이 있는데 제 꿈이 바로 천문학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문대를 간다고 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 꿈에 다가가는 순간이 오늘인데 바로 오늘 마포365 천문대를 가기 때문입니다. 어제 KVN연세전파천문대를 갔었는데, 오늘은 전파망원경이 아닌 보통 말하는 광학망원경으로 밤하늘을 탐험하기 위해 마포365 천문대를 아빠와 언니와 함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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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수업에 맞게 교실부터 모두 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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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먼저 수업을 시작하시려고 합니다.]


 마포365천문대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인근에 있고, 2026년 2월에 정식 오픈을 하였습니다. 마포365구민센터 4층에 있고 옥상에는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서울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는데, 태양을 관측하는 낮시간과 별을 보는 밤시간까지 2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약 방법은 가고 싶은 날짜 7일 전에 예약을 하면 되는데, 저희는 주말에만 시간되어서 계속 토요일 예약을 몇 번 실패했다가 이날로 예약에 성공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4,500원이고 어른은 7,500원이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수업부터 관측, 만들기까지!

별자리를 보는 프로그램은 오후 8시부터 수업이 시작되고, 교실에 들어서면 우주로 꾸며진 교실이라서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별자리를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우주와 별과 별자리에 대해서 수업을 해 주십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별’이란?

 가장 먼저 ‘별’에 대해 배웠습니다. ‘별’은 “스스로 타서 빛나는 천체”를 의미한다고 말씀하셨고 다른 말로는 ‘항성’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지구’와 같은 것은 “행성”이라고 하고 ‘달’은 “위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태양계에는 별이 바로 태양 하나가 됩니다. 그래서 밤하늘을 봤을 때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스스로 타서 빛나는 천체라서 별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실제 관측할 때도 천체망원경 없이도 눈으로 보면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모든 것, 천체!

 ‘천체’라는 의미를 배웠습니다. 천체의 의미는 “밤하늘에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별’, ‘행성’, ‘위성’, ‘소행성’, ‘왜소해성’, ‘혜성’, ‘블랙홀’, ‘성운’, ‘성단’이 모두 천체이고, 옛날에는 ‘명왕성’이 ‘행성’이었는데, 지금은 ‘왜소행성’입니다. 그 이유는 행성의 3가지 조건 중에 하나인 자신의 공전 궤도 주변에서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하는데 가장 큰 위성인 ‘카론’에게 지배당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별똥별’은 ‘혜성’이 지구 근처에 오면 부서지는데 이 부스러진 것이 별똥별입니다. 그리고 우리 은하에는 별이 4천개쯤 있다고 합니다.


별자리는 모두 88개가 있어요!

 다음으로 배운 것이 ‘별자리’입니다. 별자리는 별을 하나의 점으로 생각해서 점과 점을 연결한 가상의 선이 별자리입니다. 전체 별자리는 피아노 건반 갯수와 같은 88개입니다. 그리고 ‘큰곰자리’를 배웠는데 북두칠성의 손잡이 부분이고 메이저 우루사라고 합니다. 작은 곰 자리는 마이너 우루사라고 합니다.


 북쪽 하늘의 경우는 지구의 중심축이 행성들이 치고 가서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데 자전 축 위가 북극성입니다. 그래서 북극성을 보고 오른쪽으로 손을 펴면 동쪽, 왼쪽으로 펴면 서쪽이 됩니다. 북쪽 별자리에는 1등성은 없고 2등성 별자리가 많다고 합니다. 도심은 워낙 밝아서 볼 수 없고, 강원도와 같은 시골에 가면 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빛 공해나 달이 밝을수록 별자리가 잘 보이지 않는데, 어제는 북두칠성이 매우 잘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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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하늘에서 만날 수 있는 별자리입니다.]


봄하늘의 대표 관측 별, 목동자리의 ‘아크투르스’

 그리고 설명해 주신 것인 봄철 별자리입니다. 가장 처음에는 ‘목동자리’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목동자리에 대표인 ‘아크투르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크투르스는 두번째 밝은 별인데 보면, 붉은 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별은 늙은 별로 온도가 낮습니다. 보통 붉은 색이면 뜨겁다고 생각하지만 별은 빨간색이 덜 뜨겁다고 합니다. 아크투르스는 태양보다 더 크고 37광년이 떨어져 있어서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은 37년전 빛이라고 하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달빛도 우리가 보는 달 빛은 1.2초 전에 달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하니까, 우리가 빛의 속도로 달린다면 올림픽에서 1등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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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별자리입니다.]


‘처녀자리’의 가장 대표 별인, 스피카

 ‘처녀자리’에 설명해 주셨는데 대표적인 별은 ‘스피카’입니다. 스피카는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로 한 개가 아니라 쌍둥이별을 의미하는 이중성으로 스피카A, 스피카B라고 부르고 250광년 떨어져 있는데, 도대체 얼마나 멀리 있는지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다음으로는 헤라클레스가 잡은 ‘사자자리’인데 사자자리에서는 ‘데네볼라’라고 사자자리에서 두번째로 밝은 별이고 사자의 꼬리를 의미합니다. 36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또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레굴루스’인데 8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앞선 설명의 별을 연결한 ‘봄이 대곡선’과 ‘봄의 대삼각형’

 이렇게 별 자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것은 오늘 관측하는 것도 있지만, 큰곰자리의 북두칠성에서 목동자리의 아르크투르스, 처녀자리의 스피카로 이어지는 곡선을 “봄의 대곡선”이라고 부르고, 아르크투르스, 스피카와 데네볼라를 묶어 “봄의 대삼각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 실제로 아르크투르스와 스피카를 관측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겨울별자리를 말씀하시고 이론 수업은 끝났고 실제 관측을 하러 옥상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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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가면 돔 안에 큰 천체 망원경이 있습니다.]


아르크투르스, 스피카, 달 순으로 관측했습니다.

 옥상에는 천문대에서 볼 수 있는 큰 천체망원경이 있고, 오늘 참여한 가족들마다 천체를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이 있습니다. 천체망원경은 보고 싶은 별을 직선으로 해서 옆 쪽에 있는 파인더로 위치를 찾은 다음에 망원경을 보면 찾은 별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실 아주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고 밝게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아르크투르스를 보았습니다. 파인더로 찾았는데 잘 보이지 않아서 망원경 자체의 초점을 맞추니 빛나는 별이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피카를 찾아서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르크투르스보다 더 쉽게 찾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보름달을 찾았는데 너무 잘 보이였습니다. 이때는 선생님께서 천체망원경에 비친 달을 핸드폰으로 찍을 수 있도록 해서 저희도 열심히 찍었고, 잘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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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관측 대상을 이렇게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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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먼저 아르크투르스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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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피카를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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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찾은 달을 아빠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돔 안에서 관측한 목성 그리고 금성도 관측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설치된 돔 모양으로 들어갔습니다. 큰 천체망원경이 있고, 여기서 천정이 열리고 목성을 관측하였는데, 관측 때 고도가 낮아서 목성의 띠가 잘 안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목성은 오늘까지만 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보았는데, 목성의 폭풍우로 생각 띠는 잘 안 보였지만 그래서 잘 보였습니다. 관측을 마친 가족은 밖으로 나가서 미리 다른 선생님께서 초점을 맞춘 천체망원경으로 금성을 보았습니다. 금성은 정말 밝게 빛이 났습니다. 달이 보름달이라서 너무 밝은 것에 아쉬움은 있지만 날씨가 맑아서 너무 관측이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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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관측을 위해 돔 안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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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있는 망원경 보다 훨씬 큰 망원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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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닫혀 있습니다.]



[천정이 열렸고 목성 관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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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굴뚝 위에 밝은 별이 금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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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모형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LED 별자리 등 만들기까지!

 이렇게 해서 모두 끝난 것 같지만 아직 수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다시 교실로 내려가서 만들기 재료를 받았습니다. 만들기는 종이컵에 별자리가 그려져 있고, 위에 뚜껑 역할을 하는 것이 있고 별자리 스티커가 있습니다. 종이컵에 그려진 별자리에 구멍을 내고, 뚜껑에 별자리 스티커를 붙이고 다시 구멍을 냅니다. 이후 뚜껑에는 광섬유를 꽂고 보이지 않는 쪽은 묶습니다. 그리고 종이컵 밑에 구멍을 내서 조명을 붙이면 바로 바로 나만의 별자리 조명등이 만들어집니다. 이 만들기까지 다 하면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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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LED등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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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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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든 멋진 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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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일 천문학자를 넘어서 진짜 천문학자가 될 거에요.

 지구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일 정도로 매우 작은 존재입니다. 이 넓은 우주에 어디인가에는 어쩌면 외계인이 어디인가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거대한 우주 앞에서 우리는 작은 존재이고 우주의 신비를 풀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계속 도전해 나간다면 우주의 신비를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마포365천문대에서 수업도 듣고 별도 관측을 해 보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제 꿈인 천문학자가 꼭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커서 천문학자가 되어 우주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서 우주의 신비를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마포365 천문대에서 일일 천문학자가 되어 본 미니마우스 기자였습니다.


현무청룡 신나


*모든 사진은 저희가 직접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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