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찌기자 입니다.
저는 주말에 실내와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고척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고척도서관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지도 출처: 네이버)
주차장은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1시간에 1,800원입니다.
고척도서관에 가는 길은 나무가 많고 싱그러워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가기 전에는 스마트 도서관이 보였습니다.
스마트 도서관 이용 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건수는 1인당 5권이고 대출 기간은 14일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만 반납 가능입니다.


고척도서관에 1층에 들어가면 작은 수목원처럼 연못과 식물이 있는 멋진 공간이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연못에는 예쁜 물고기와 귀여운 거북이도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디지털미디어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명화들이 계속 바뀌며 벽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차분하게 명상하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1층 어린이 도서관(리틀그라운드)은 넓고 많은 도서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열람석이 많이 있었습니다. 열람석 위에는 책도 읽기 편하게 받침대도 있고,
한쪽에는 유아방도 따로 있었습니다.


도서관 안에 있는 키오스크는 연령별 추천도서와 도서관 인기도서를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 도서관 안에는 읽고 싶은 소설책이 많아
그 중 한 권을 골라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 도서관 안쪽에는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 작업실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작업실에서는 자유롭게 만들기도 하지만 책 함께 읽고 만들기 활동을 하는
뚝딱 뚝딱 만들기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작업실을 이용하려면 1층 통합데스크에서 이용신청서를 쓰면 되는데,
이용신청서는 학년, 이름, 날짜와 보호자 동행 여부만 간단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저도 이용신청서를 작성하고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뭘 만들어야 할지 고민도 됐습니다. 그러다 제가 만든 것은 구름을 담은 바구니입니다.
어린이 작업실에는 다양한 친구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초록빛 식물들의 향기가
아름답고 푸른 하늘이 보이는 유리천장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2층에는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율학습실과 종합자료실이 있었습니다.


도서관을 즐기고 야외로 나와보니 넓은 공원이 펼쳐져 있어 정말 상쾌했습니다.
공원에는 알록 달록한 예쁜 철쭉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고척근린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더 생생한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나무가 가장 예뻤습니다.


넓은 공터에서는 비눗방울과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타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저도 공원에서 줄넘기를 해보았습니다.

공원 한쪽에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와
초록빛 잔디가 깔려있는 축구장도 있습니다.


저는 고척도서관이 책도 읽고 자연을 느끼며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어린이 기자분들도 고척도서관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햄찌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 햄찌기자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