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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빛날 '자유, 민주, 정의' 4.19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찾은 4.19민주묘역

미니마우스 2026-04-18 184 공유하기 9

민주주의를 향한 커다란 외침! 4.19를 기억합니다.

 4.19를 하루 앞둔 오늘은 4월 18일 토요일입니다. 4.19는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인 1960년 4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입니다. 4.19는 민주주의를 지킨 날로 이 날은 우리나라 최고 높은 법인 헌법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 중요한 한 페이지입니다. 그렇다면 1960년 4월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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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민주묘역을 가다보면 길에 4.19의 시작이 된 김주열 님에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1960년 3월 15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함에 이미 투표가 된 표를 미리 넣는 방식 등으로 부정선거를 하였고, 이것이 알려져서 많은 지역에서 이에 대한 국민들의 항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국민들에게 총을 쐈다고 하고 특히 마산에서는 김주열이라는 고등학생 분이 돌아가신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시작이 되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모였고, 잘못을 저지른 대통령이 대통령을 그만두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킨 날입니다. 문제는 이때 많은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일을 만들고 저희 구에 이 분들을 위해 민주 묘지를 만든 것이 4.19민주묘역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묘역, 4.19민주묘역

 저희 구에는 4.19 관련 민주묘지가 있습니다. 저희 엄마와 아빠는 우리나라 역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이곳에 왔었고, 유치원 때 오기도 하고, 한번은 4.19 행사와 관련해서 참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4.19 전 날이지만 내일 행사에 방해가 되지 않게 미리 아빠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4.19민주묘역은 입구에 한자로 ‘민주성지’와 ‘국립 4.19묘지’라는 안내 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걸어서 가면 ‘4월학생혁명기념탑’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념탑에 음성이 나와서 따라 참배를 했는데, 지금은 음성 안내는 없어졌습니다. 내일이 4,19라서 오늘 ‘4월학생혁명기념탑’에 묵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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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민주주의를 지키다가 돌아가신 분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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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묘역 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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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민주주의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기 위한 곳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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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행사라서 태극기도 있고, 4.19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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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학생기념탑이고 민주주의를 지켜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참배를 했습니다.]


 이 탑 뒤에는 그때 돌아가신 분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립 현충원처럼은 아니라도 너무 많은 분들의 묘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4.19혁명의 시작점이 되신 김주열 님의 묘도 있었는데 사실 이곳의 묘는 삼의사 묘의 안중근 의사님처럼 가묘이고 진짜 묘소는 고향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서 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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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묘역까지 희생하신 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가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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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묘지만 4.19의 시작이 된 김주열 님의 묘소도 있습니다.]


 또 유영봉안소로 가서 묵념을 했습니다. 유영봉안소는 민주주의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셔 놓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이 많은 분들이 희생하였다는 것은 아직도 믿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데 이 분들을 위한 시들을 새겨 넣은 조형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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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패와 영정이 있는 유영봉안소입니다. 4.19정신이 제 뒤에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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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분의 희생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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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찰이 우리 국민을 향해 총을 쏜 것을 믿기 어렵지만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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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시도 있습니다.]


 내려오다 보면 ‘4.19혁명기념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 잠겨 있어서 못 들어 갔던 것 같은데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4.19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당시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되어 있습니다. 또 부정선거에 대항은 서울이나 특정한 지역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서 부정선거에 대항하는 운동이 많이 생긴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진영숙’ 언니의 편지와 얼굴 사진이 있었는데, 편지를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진영숙’ 언니는 중학생인데 민주주의를 지키러 시위에 갔다가 총에 맞아 돌아가셨는데, 가기 전에 엄마한테 남긴 편지는 내용이 너무 가슴 아파서 읽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엄마에게 편지를 남기고 간 진영숙 언니는 다시 돌아오지 못 했고, 남겨진 편지는 유서가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 아파서 진영숙 언니가 잠들어 있는 제 1묘역에 다시 찾아가서 참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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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4.19혁명 기념관입니다. 4.19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ternal_image[영정으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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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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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부정 선거로 인한 419혁명의 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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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부정선거와 독재에 대한 항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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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기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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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중학생이었던 진영숙 언니의 유서가 된 편지에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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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데....돌아가신 진영숙 언니의 묘소에 가서 참배했습니다.]


4.19를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 구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4.19민주묘지에서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장소를 마련해서 해마다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차량을 통제하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4.19와 관련된 연극도 하고 뮤직 페스티벌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때를 재현하기는 행사도 하고, 4.19를 주제로 한 횡단보도를 만들기도 합니다. 합창 대회나 추모제도 있고, 다양한 전시도 있습니다. 저희같은 어린이를 위해서 놀이체험도 있는데, 저는 태극기로 키링도 만들고, 인형 만들기도 하고, 4.19가 새겨진 달고나 뽑기 행사도 하고, 블록 키링, 가죽 키링 만들기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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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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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19에 대해 사진과 안내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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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가 적혀 있는 달고나를 성공해서 카드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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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키링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원히 빛날 “자유, 민주, 정의”의 4.19 정신

 우리나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입니다. 지난 4월 11일 임시정부 기념일 때 찾아간 임시정부기념관 기사에도 썼지만 우리나라의 이름에 “민국”이 들어가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주인이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주의 꽃이 활짝 핀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주인이지 어떤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유영봉안소도 적혀 있지만 4.19혁명기념관에서 나오면 표지판이 하나 있는데, 이 표지판에는"자유, 민주, 정의"라고 4.19 정신이 적혀 있습니다. 어쩌면 이 말은 너무나 당연해서 말할 필요가 없지만, 이 당연한 것을 위해서 너무나 많은 분들이 희생하셨습니다. 저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4.19 정신이자 가장 기본적인 “자유, 민주, 정의”가 더 잘 지켜지는 나라로 만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을 통해 그 분들이 남긴 “자유, 민주, 정의” 4.19의 정신은 영원히 우리나라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미니마우스 기자가 국립 4.19묘역에서 그때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4.19정신을 되돌아보며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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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 단단히 만들어야 할 "자유, 민주, 정의"의 4,19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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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편 나무에도 "자유, 민주, 정의"라는 말로 가드닝되어 있습니다.]


백호주작 사랑해


※모든 사진은 아빠와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 군만두
    미니마우스님 기사 짱!!!!!!!!!!!!!!
    2026-05-04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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