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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문화예술 페스타'에서 맛있게 먹고 영화보자!

자스민 2025-10-28 39 0

안녕하세요. 자스민 기자입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025 동작 문화예술 페스타'가 열렸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제가 소식을 듣고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동작 나루터 영화제

이번에 제 3회 동작 나루터 영화제가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렸는데요.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2'예요. 사전공연과 체험부스는 15시에 시작되었고 개막식 뒤 영화상영을 하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로 장식을 했는데요. 지금부터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노량진축구장에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바로 행사 리플렛과 경품 번호를 받는 곳인데요. 행사가 끝날 때 쯤에 경품 추첨을 하는데 만약에 자신의 경품 번호가 당첨이 되면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제가 제일 먼저 간 곳은 바로 '체험존'이에요. 이곳에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체험존이 끝나가는 시간이라 체험은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2026년 희망 영화를 추천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2026년 나루터 영화제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써서 나무에 걸면 돼요. 많이 나온 영화는 다음 시청 영화로 선정된다고 해 기대되었어요.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어 했던 '모아나 2'를 썼어요.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큰 무대가 보였어요. 그 무대에서 개막식 전 동안 풍선아트, 마술쇼, 팝페라 공연 등을 했어요. 저는 코미디언 분들께서 하시는 공연을 보았어요. 또한 퀴즈쇼도 보았는데요, 상품이 디지털 시계 같은 좋은 상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어요.

그 뒤로 개막식이 열리고 드디어 영화상영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무대에서 상영되었는데 무대 앞에는 잔디밭이라 돗자리를 가져오는 게 좋았어요. 저희 가족은 돗자리를 못 가져와서 조금 떨어져 있는 '맛쉼터'에서 잠시 영화를 관람했어요. 영화가 끝나고는 경품 추첨과 불꽃놀이가 있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