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반장 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기차의 역사와 그에 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노원기차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노원기차마을은 지도로 보면 이 위치에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옛 화랑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예전 70년간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물건들과 추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기차의 모습과 다른 예전 기차의 내부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또 도슨트 설명도 있어서 전시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감나게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실외로 나가 기차의 외관의 역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기차도 다른 것들처럼 여러 과정을 거쳐 지금의 기차가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기차의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 실감나는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경춘선 숲길 갤러리에 갔습니다.
한 작가의 소규모 갤러리였지만 알차게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작품과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영상도
담아져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작품에 들어간 작가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노원기차마을의 하이라이트인 스위스관에 갔습니다.
이 스위스관 안에는 스위스를 아기자기한 작은 모형으로 축약해 놓은 듯 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스위스 기차의 모습도 관찰해 볼 수 있었습니다.
2층 이색 기차 전시관에서는 우리의 기차 모습과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기차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구스타프 열차포가 있었습니다.
스위스관 관람을 마친 후 1층으로 내려가서 기차 전광판 체험을 하였습니다.
컴퓨터에 원하는 글귀를 입력하면 그 글귀를 전광판을 통해 기차 외부에 보여줍니다.
저는 어린이기자 활동 파이팅이라는 글귀를 입력했습니다.
오늘은 기차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같은 다양한 시설들이 더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기차마을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 만드시고, 좋은 휴식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반짝반장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