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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떠나요! 송파 책박물관

푸른오리 2025-08-16 190 공유하기 1

1.송파 책박물관에 대해

송파 책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책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에요.


송파 책박물관은 세계 책의 날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립 최초의 책 박물관이기도 하답니다. 


송파 책박물관의 상설전시는 총 3곳, 향유-소통-창조 이렇게 3 구역으로 나뉘어지고, 상설전시 항상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송파 책박물관에 들어가면 바로 있는 북키움은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동화마을처럼 꾸며 놓은 또 다른 전시입니다. 하지만 북키움은 사전예약이 필요해요.


2. 송파 책박물관의 상설전시

소개 글에서 말했듯이 송파 책박물관은 상설전시가 총 3곳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전시장 주제는 향유-소통-창조 입니다.


(1) 향유

향유는 조선시대(옛날)사람의 독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조선의 서당, 전기수, 서책점 등에 대해서 알려줘요.

서당은 지금의 학교와 비슷합니다. 한자, 기초 유학, 생활예절을 알려주는 곳이었어요.최고

전기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실감나게 읽어주는 조선시대 이야기꾼과 비슷한 직업이에요.

서책점은 지금의 도서관과 같은 것 인데요, 책을 빌리거나,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2)소통

소통은 시대별 독서 문화, 인기 있는 책을 소개해 주고 책의 변화도 소개해줍니다.

벽에는 여러가지 독서에 관한 표어가 적혀있습니다. 표어는 “이런 걸 해보자!”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짧은 글인데, 독서 표어를 읽다 보니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토끼 모두힘내라! 


(3)창조

창조는 책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소개해요. 또 책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다양한 역할을 알려주는데 편집자의 역할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는 필사 체험, 조선시대의 방법으로 노트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활판인쇄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크크


송파 책박물관에 직접 가보면 다양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직접 송파 책박물관에 가서 독서도 하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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