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인기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더운데요! 그래서 주말에도 외출하기가 참 힘들죠. 그렇지만 이 더운 날씨에 야외 대신 실내에서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식물원]!!
(물론, 식물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덥긴 하지만 그래도 야외보다는 훨씬 덜 더워요!)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어른 5,000원
청소년(13세~18세) 3,000원
어린이(6세~12세) 2,000원
만 5세 이하 유아(만 6세미만) 무료
만 65세 이상 무료
일 09:30 - 18:00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09:30 - 18:00
수 09:30 - 18:00
목 09:30 - 18:00
금 09:30 - 18:00
토 09:30 - 18:00
- 17:00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
들어가기 전, 잠깐 밖에서 구경을 했는데 진짜 예쁘더라고요!
안에서 매표를 마치고 입장하면 정말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요!
그리고 정말 작은 식물부터, 정말 큰 식물까지!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서 눈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예쁜 수국과 여러 종류의 알로에와 선인장 그리고 열대 우림에서나 볼수 있는 커다란 야자수 나무 등 신기하고 예쁜 식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면 정말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추천합니다.
또,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처럼 정말 큰 나무와 눈을 맞출 수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식물원을 다 구경해보았는데요!
저는 식물원을 나가고 궁금해서 카페를 가보았는데 카페도 너무너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고
야외 공간에서는 아름다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바깥 식물들을 구경한 후 서울식물원 투어를 마쳤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가족과 함께 실내에서 좀 더 시원한 식물 구경,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다인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 본인 및 가족 촬영>
-다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