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안에 있는 버려진 창고의 변신?(중랑구 환경 교육 센터)
“혹시 학교 끝나고 지구를 구하러 갈 수 있는 비밀 아지트가 있다면?” 궁금하다면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9에 자리한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찾아가 보세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는 어떻게 탄생 했을까?
버려진 창고가 2022년 4월 리모델링으로 환생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기후 위기를 배우고 실천하자!”는 주민들의 상상에서 시작 되었어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모범생 센터라고?
개관 직후 중랑구 환경 교육센터는 서울시가 뽑은 ‘지역환경교육센터’ 로 지정되어, 앞으로 3년간 운영비와 전문가 지원을 받는 모범생 센터가 되었어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는 무엇이 있을까?
1층에는 실감미디어 전시실, 2층에는 에코 공방·업사이클 교실, 옥상(3층)에는 ‘씨앗정원’ 이 준비돼 있어 건물 전체가 거대한 생태 교과서 같지 않나요?
인기 많은 프로그램들?
① 빙글빙글 빗방울 탐험 – 투명 우비를 입고 물방울의 여행을 따라가보기
② 생태교실-버섯 – 카페 커피 찌꺼기로 느타리버섯 키워서 집에서 맛보고,요리하기
③ 에너지 방탈출 – 태양광·풍력 퍼즐을 풀어 ‘탄소 감옥’ 탈출 성공!
다음 7월에도, 8월에도 ,9월에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예약은 중랑e학당에서 하면 돼요. 행사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할 수 있어요!
네?참가비? 대부분이 0원이라고?, 재료비도 천 원 이하라니 완전 좋지 않아요?
주변에 즐길만한 곳?
수업 뒤엔 용마폭포공원으로 달려가 보세요. 동양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가 가끔 시원한 무지개도 선물해줘요. 하룻밤 모험이 끌린다면 중랑캠핑숲에서 별빛 캠핑을 즐기고, 위인 이야기가 궁금하면 망우산 사색의 길에서 역사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 건 어때요?그리고 가까운 곳에 GS25편의점도 있어요! 출출하면 그곳에서 간식을 사고 가면 돼겠죠?
세계환경의 날축제를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내가 GREEN중랑,제로의 하루)
이번 환경에 날에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축제를 열었는데요!다음 2026년에도 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교과서 속 환경 이야기를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친구·형제·가족과 함께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로 출발!
(출처:내가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