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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벨 '헬프미' 로 안전하게 다녀요!

LoganLee 2024-10-22 291 공유하기 2



지난 8월 엄마가 헬프미를 신청해주신다고 사진을 보여주셨어요저는 댕댕청룡동생은 해치를 골랐습니다헬프미는 서울에 사는 사람 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회사와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 어린이청소년노약자가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와 동생은 학교에서 학원까지 짧은 거리지만 혼자 이동할 때가 있어서 신청해주셨고 댕댕청룡은 9월 초쯤에 도착했지만 해치가 추석 지난 뒤 도착해서 동생을 위해 기다렸어요가방에 달아보고 만져보고 했지만 해치가 오면 함께 쓰려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가방에 인형이나 악세사리 키링들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헬프미를 달고 다녀도 나쁜 사람들이 의심하지 않을 것 같이 생겼어요처음 연동은 조금 어려워서 어른과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테스트 경고음을 해볼 수 있는데 소리가 너무 커서 위험한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볼 것 같아서 다행이었어요서울안심이 앱과 연결 된 헬프미는 뒷면에 긴급신고 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바로 신고가 갑니다그리고 필요한 상황에는 경찰이 출동하니 무서운 상황에서 전화를 걸거나 직접 위치를 말하지 않아도 되어서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기계인 것 같았습니다.

 



또 플래시 기능이 있어서 청룡이 얼굴 앞에 작은 구멍으로 엄청나게 밝은 빛이 나오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주변 사람들이 웅성이며 무슨 일이야하고 찾아볼 때 빛으로 위치를 알릴 수도 있을 거예요.

 



헬프미를 받고도 쓸 일이 모두 없어야겠지만헬프미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로 경찰신고까지 빨리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쁜 사람들이 위협하지 않는 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겠습니다.

 


동생이 어디서 났냐고 물어봐서 서울시가 주었다고 했어요저도 서울에 사는 어린이라서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전화를 걸 수 없을 때 우리를 지켜 줄 헬프미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토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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