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콩기자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노을별누리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해를 관찰 했습니다. 해에는 흑점이 있었습니다. 흑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검정색 원기둥 가운데에 파랑색 마스킹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 다음 동그란 색깔 스티커를 붙입니다.
이것은 지구를 표현한 것입니다.
순서: 초승달은 알파벳 C 반대모양, 상현달은 알파벳D모양, 보름달, 하현달은 대문자D 반대모양, 그믐달은 알파벳 C모
양 순서대로 지구 양쪽에 붙이면 됩니다.
원기둥을 눕힌 뒤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원기둥을 튕기듯이 밉니다.
그러면 지구는 자전을 하고 달은 지구를 돌기 때문에 공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전, 공전 둘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은 자전을 안해 달의 뒷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여러분 달에 토끼가 산다고 그러잖아요?
달에는 달에 바다가 있는데 달의 바다는 물이 있는 바다가 아니라 운석과 돌들이 떨어져 파인 구덩이라고 합니다.
그 달의 바다의 모양이 토끼가 절구통 찧고 있는 모양 같아서 토끼가 달에 산다는 것이에요.
또 투명한 플라스틱 통에다가 거울을 대각선으로 놓으세요. 거울 보는 면이 위로 가도록.
그러면 햇빛이 거울에 비추어 해의 반대편에 무지개가 생겨요.
이게 프리즘 현상이에요. 정말 무지개가 7색깔인지 확인해 보세요.
들판에 있는 막대기에 햇빛이 비추면 햇빛 반대 편에 그림자가 생깁니다.
그림자가 길어지면 저녁, 그림자가 짧아지면 낮입니다.
이걸 통해 낮인지, 밤인지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림자를 통해 옛날 사람들이 시간을 간단하게라도 알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것 중에 할 수 있는 것 몇 개는 해 보세요. 직접 해보면 상상하는 것과 다르니까요. 추천: 프리즘 현상
검정색 원기둥으로 지구와 달 스티커를 붙여 올리면 자전과 공전 둘 다 볼 수 있는 현상을 추천드립니다.
해보면 재미있고 저도 이 수업이 어려웠어요. ㅠㅠ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그럼 다음번에 또 만나요. 이상 알콩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