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봉산 인공암벽장에서 클라이밍을 경험해 본 루아기자 입니다.

배봉산 인공암벽장은 동대문구 배봉산 숲속 도서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4년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수,목,금,토,일요일에 참여 할 수 있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는 제외하고 초등학생 부터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 방법은 예약하지 않고도 현장 접수로 가능했습니다.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고 편한 복장만 착용한다면 장비는 다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 편하게 방문하면 됩니다.

처음 경험 해 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천천히 잘 안내해 주십니다. 인공 암벽을 타기 전에 줄을 연결하는 매듭 장비와 암벽용 신발을 착용한 뒤 줄을 장비에 걸어 준비합니다.

암벽 등반화도 어린이용 사이즈부터 성인용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 사이즈인 210mm도 있어서 딱 맞는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보조 선생님께서도 안전벨트를 착용하시고 줄을 잡아 점점 올라갈 때 마다 줄을 당겨 주셨습니다. 인공 암벽 홀드를 잡아서 올라갈 때 마다 몸으로 큰 X를 만든다고 생각하며 등반 했습니다. 보조 선생님이 레이저 포인터로 잡아야 할 홀드를 알려주셔서 쉽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높이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생각보다 더 높아져서 아래를 쳐다보니 두려움이 생겼지만 용기를 내서 힘껏 최선을 다해 올랐더니 손이 아려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 3번 정도 할 수 있었는데, 손에 힘이 좀 더 있었다면 여러번 하는 것도 문제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30분 정도 이용했는데 3시간 이용한 것 처럼 땀이 펑펑 쏟아지고 운동을 많이 한 느낌이 났습니다.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여러 번 할 수 있었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야외에서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인공암벽장이 있다니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루아 기자 였습니다.
사진 출처 본인, 부모님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