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 없던 타악기, 그 타악기를 알아갈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입니다!
이 축제는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처음 열었을 때는 사람들이 한 두명 정도 있었지만, 점차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양천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인데요.
저도 그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첫 번째 무대인 '마티네 콘서트'는 타악기인 '마림바'가 나왔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타악기이기도 한 마림바, 소리가 깔끔하고 부드러운 소리는 '칼림바'와
비슷한 소리 였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나오니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알고 보니 행사 부스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빨리 뛰어가도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페이스 페인팅'이었습니다.
빨리 서도 한 4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도 했는데요!
종류는 여러가지 였지만 저는 나비로 선택했습니다.
또 맛있는 솜사탕도 먹었습니다. 줄은 길었지만 시간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아 빨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두 번째 공연이 시작합니다! 빠밤!
앞에 소개했던 타악기, '마림바'도 보이네요.
지금 볼 공연은 '영화 음악과 카로스'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캐리비안의 해적' 등등 여러가지 영화음악을 타악기로 만나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편집을 해주셔서 더 멋진 노래였습니다.
타악기와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이 페스티벌, 참 멋졌습니다.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2023'이 끝났으니 가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 두드림 페스티벌을 기다려보세요!!
이상! 스마일 감자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