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윈이 되고 싶은 소녀 기자입니다.
6월 25일 저는 서울 강북구 삼양로 181길 26-148에 있는
청자가마터 체험장에 취재하러 가 보았습니다.
강북구 일대에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의
가마터가 분포한다는 사실은 일찍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청자에서 분청사기로 변화하는 과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북구 일대에 도자기 가마터는 도성과 가까운 지역에서 왕실 공상용
청자 제작을 확인했다는 점에 중요성이 있으며, 고려,조선의 변혁기에
이루어진 도자기 생산체계 파악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작지만
소중한 유적입니다.
이 곳에는 과거 수유동 가마터 6호와 우이동 가마터 6호를 발굴했던 모습과 그곳에서 만들어진
도자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도자기에 대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도 전시 되어 있어 좋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험신청 방법은 청자가마터 체험장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서
원하는 체험,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일 체험 수업과 정기 수업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1일 체험 수업은
물레체험,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등의 조형활동을 90분간 할 수 있습니다. 또 체험 후 나만의 그릇은 완성되면 택배로 받거나 직접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
제가 소개한 청자가마터 어떠셨나요?
주말이나 여름방학에 청자 가마터를 방문해 보는 것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6월 28일 다윈이 되고 싶은 소녀가
늘 우수기사를 쓰기 위해 열심히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좋은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