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튜포터기자입니다. 혹시 독서감상문을 쓰신 적이 있나요?
저는 최근에 국어 시간 때 써 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독서감상문이 잘 되지 않죠?
제가 ‘한석봉보다 잘 쓸 수 있는 독서감상문 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제가 생각하는 팁이므로 여러분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인상 깊은 장면과 그 장면에 대한 이유를 씁니다.
인상 깊은 장면은 내 생각이 많이 들어간 문단입니다.
그러니 내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해야겠죠?
두 번째, 줄거리는 쓰지 않는다.
보통 짧은 줄거리를 쓰는 친구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이해를 위해서이죠.
하지만 줄거리를 쓰면 내 생각과 느낌은 점점 줄어듭니다.
그러니 줄거리는 쓰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세 번째, 내가 만약‘누구 누구’ 였다면 이렇게 할 것이다를 씁니다.
이 문단을 쓰면 읽는 친구와 그 글을 쓴 재미있어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인물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인물의 성격 등을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읽는 친구는 그 책을 더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책 내용과 비슷한 내 경험을 떠올립니다.
이 것은 책을 읽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내 경험을 떠올리며 읽으면 책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글을 쓸 때 흥미를 느끼며 내 생각을 잘 표현해 글을 쓰는 사람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내가 내용을 잘 모르는 책을 고릅니다.
내가 아는 내용의 책을 고르면 생각이나 느낌이 거의 없고
줄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잘 모르는 책을 고르면
줄거리를 예상하며 읽을 수 있고, 책을 읽을 때 내 생각이나
느낌이 많습니다.
여섯 번째, 글을 쓰고 나서 알맞은 제목을 붙입니다.
보통 친구들은 ‘무슨 무슨 책을 읽고’ 라는 제목이 많습니다. 이런 내용은 친구들이
예상할 수 없어서 흥미를 덜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은 저는 반대합니다.
그러니 제목에는 글을 대표하는 내용을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 “무슨무슨 책은 무엇무엇을 할 때 이 책이 생각난다”를 씁니다.
나의 가장 큰 생각이며 독서감상문을 가장 대표하는 내용입니다.
한 마디로 독서감상문을 아주 짧게 시로 쓴 글과 거의 같습니다.
기자 여러분 잘 읽으셨나요? 오늘은 독서감상문을 잘 쓸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가 한석봉보다 잘 쓸수 있는 글쓰는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한 번 쓴 글로는 안된다는 것을 꼭 알고 계세요! 글은 언제나 편집과 수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오후 5시 이후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