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허니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는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에 대해서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와 특별기획전시 등 여러 가지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역병, 일상' 과 '호랑이 나라' 전시를 보러 갔습니다. 특히 호랑이 나라 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물관 입구에는 돌 장승, 나무 장승, 돌탑, 솟대 등이 있었고 박물관 옆 길에 있는 가로등에는 호랑이 나라 전시를 홍보하기 위해 호랑이가 그려진 포스터가 달려있습니다.
호랑이 나라 전시관에 들어서니 그림, 호랑이 모티브의 조각이나 상징물 등 여러 호랑이 작품이 있었는데 예전 그림들일수록 호랑이가 아는 것보다도 더 무섭게 생기고 어찌보면 징그러운 것들도 있었습니다.
귀여운 호랑이도 있습니다. 동화책 속의 호랑이나, 바람의 나라:연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픽셀 호랑이도 있습니다. 호랑이 나라 전시는 올해가 호랑이 해인만큼 흥미롭고 관이 별로 크지 않아 금방 볼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이상 허니 기자였습니다.
(사진출처: 모두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