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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숲의 만남,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윤서이 2022-01-09 137 공유하기 0


안녕하세요! 윤서이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서울 숲속 도서관’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 숲속 도서관’은 시민들이 숲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숲속 도서관’ 의 대표 주자인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34-3에 위치해 있습니다.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문, <뉴욕 타임즈>에도 거론된 바가 있는 서울 숲속 도서관입니다.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내부에는 카페도 있어 현재는 북카페로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근처에는 주차할 공간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기도 좋았습니다.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은 입구, 카페, 어린이 책 공간과 어른 책 공간, 야외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삼청공원은 카페도 운영하고 있지만, 도서관 기준으로 방역지침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입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구에는 체온계와 손소독제, 안심콜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입구에는 동네 관련 소식과 도서관에 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카페입니다. 




카페는 도서관의 한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는 차와 커피, 주스, 빵, 유기농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어린이 책 공간입니다. 어린이 책 공간에는 어른의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동일 경우에는 안전의 위험으로 인해 보호자와 함께 있어야 했습니다. 




어린이 책 공간은 계단 부분과 아랫 부분이 있었습니다. 계단 부분은 책장으로 되어 있어 책을 고를 수 있었고, 아래 부분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 책이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명한 책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창문이 있어서 책을 읽을 때 옆에 풍경을 보면서 숲속의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도서관의 대부분은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바닥도 따뜻해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도서관에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공간이 아래 있었다면, 어른 공간은 지상에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만화책 전용 책장도 있었습니다. 또한, 영문으로 된 책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야외 공간인데요. 야외 공간에는 밖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여러개의 책상과 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 있었습니다. 




야외 공간에서 바람을 쐬며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야외 공간에서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 공간에서는 가끔 고양이들도 마주칠 수가 있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잠시 나와 숲속 분위기를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책이 많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유명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카페도 도서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도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에  ‘뉴욕 타임즈’도 감동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에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잘생긴냥


이상 윤서이 기자였습니다.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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