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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지정주제(1) 토쿄올림픽 이모저모 이야기

해바라기 2021-08-19 173 공유하기 0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기자입니다!

오늘은 2021도쿄올림픽 이모저모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도쿄올림픽 종목 중에는 수영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수영을 좋아하고 평소에 즐겨 했던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선수중에 황선우선수가 가장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아직 황선우선수는 고등학생 선수라고 하는데 올림픽에 출전한것 만으로도 대단한 선수라 생각했는데 남자 자유형 100m결승에 아시아 선수로써 65년만에 경기에 출전했다는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200m 경기에서는 150m를 선두로 치고 나가는 강인한 모습이 저도 모르게 응원의 함성을 지르게 했습니다. 비록 반짝이는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하고 아쉽게 7위로 통과했지만 1분 44초62로 한국 신기록 및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세운 강인한 황선우 선수의 뜨거운 도전에 박수를 쳤습니다.

그 다음으로 영국 다이빙 선수 인 토마스 데일리 선수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뉴스를 보는 도중 관람석에서 뜨게질을 하고 있는 선수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19로 영국에는 봉쇄령이 내려졌을때 토마스 선수가 뜨게질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어 올림픽 경기 관람중에도 뜨게질 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뜨게질 완성 작품으로 도쿄 올림픽을 떠올리기 위해 올림픽의 특징과 영국국기 도쿄를 나타내는 카디건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새로 알게된 종목은 "근대 5종 경기"입니다.
저는 한번에 5개나 되는 경기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대5종 경기"의 종목은 펜싱,수영,육상,사격,승마 이 5가지 종목을 몇일씩 나눠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힘들 것 같지 않나요? 5가지나 되는 종목의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각 운동의 실력을 키워야 하는게 너무나 대단해 보였습니다.

운동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매년 피나는 노력과 끈기 또는 시련의 슬럼프에도 빠지며 혼자 만의 외로운 싸움을 하는 시간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그 아픈 시간을 이겨내고 늘 새로운 기록과 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어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다음 2024년 파리 올림픽이 더욱 기대됩니다.
세계의 선수들 응원합니다!!


이상 해바라기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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