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양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산에 가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시원한 느낌과 힘든 느낌도 들 것입니다. 저는 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배봉산에 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봉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배봉산의 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2동 배봉산
배봉산 들어가자 마자 사진입니다. 배봉산 입구에 들어서면 배봉산 열린광장이 나오는데 야외 무대가 있어 코로나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여러 행사를 하여 체험 행사, 공연 행사 등을 했었습니다. 새해에는 광장에서 새해 행사도 했었습니다.
입구의 왼쪽에는 '배봉산 숲속 도서관'이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운영시간은
9:00~18:00까지입니다.
배봉산을 올라가다보면 첫 번째 이정표를 만날 수 있는데 이정표에서 전망대(해맞이광장)쪽으로 올라가면 배봉산 정상이 나옵니다.
낮에 배봉산 정상에서 찍은 배봉산 뷰입니다. 희미하게 롯데타워도 보이는데 날이 더 맑을 때 보면 선명하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정표에서 반대편인 배봉산 둘레길(3.3km, 약 1~2시간 소요)로 가면 작은 토끼 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린 토끼들이 많았는데 중성화 수술을 해서 현재는 거의 모든 토끼들이 큰 토끼들입니다. 토끼 우리에는 약간의 토끼에 대한 설명과 주의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커요!
(확대하지 않아서 사진이 작게 나왔어요.)
배드민턴, 운동기구, 암벽등반(현재는 운영하지 않음), 농구대 등 등 곳곳에 여러 운동 시설이 있습니다. 둘레길 중간에는 유아숲체험장이 있는데 유아숲체험장에는 입구는 이정표에 체험장이 나오기 전에 있으니 잘 보고 가셔야합니다!!!
이렇게 저희 동네에 있는 배봉산을 소개해보았는데요. 배봉산에는 여러가지 시설과 운동기구 등이 있으니 한 번쯤 배봉산 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사진은 모두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