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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연구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 탐구생활 2024-03 380 공유하기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고, 연구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
어린이기자들이 방문해 곳곳을 취재해 보았다.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

“미술관 같기도 하고, 도서관 같기도 해요.” 전시실을 비롯해 책과 예술 자료가 있는 열람실을 둘러본 어린이기자들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첫 방문 소감이다.
국내 국공립 최초의 아카이브 전문 미술관인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모음동, 배움동, 나눔동으로 나눠져 있다. 자료의 보존과 연구, 전시를 위한 공간인 모음동에 가자 전시실이 보였다. 이곳에선 ‘이력서: 박미나와 Sasa[44]’ 전시가 3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박미나와 Sasa[44] 두 작가가 그동안 해 온 작업을 ‘이력서’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모음동 1층의 전시실과 라운지, 2층 라운지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책, 그림, 사진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전시실 벽면을 빼곡히 채운 집 모양의 그림 등 얼핏 어려운 작품도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며 감상해서 뜻깊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내부 이미지

어린이 도서, 배움 활동도 즐겨요

모음동 1~2층에 가면 미술과 관련된 책을 볼 수 있는데 어린이 도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니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 3층에는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김용익 작가의 아카이브 컬렉션을 보았는데 작가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또 평창동의 경사진 지형을 따라 이어지는 옥상에서는 소장품과 함께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으니 꼭 들러 보자.
배움동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모두의 교실’이 있고, 나눔동에는 카페를 비롯해 학술 행사와 공연 등 공공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목적홀’이 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내부 이미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취재는 작가노트, 드로잉, 직접 쓴 원고, 일기, 메모, 사진, 필름 등 다양한 예술 기록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브’라는 생소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되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내부 이미지

미술아카이브가 궁금해요

미술아카이브란?
예술 작품과 관련된 자료와 기록물을 보관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미술아카이브가 미술관과 다른 점은?
미술관과 달리 미술아카이브는 작품이 아니라 자료를 위주로 다룹니다. 중요 자료를 선별, 수집, 보존, 연구하고 자료와 연계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미술아카이브와 관련된 직업은?
자료를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하며 연구하는 학예연구사(큐레이터)와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는 기록연구사(아키비스트) 등이 있습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외부 이미지

(답변: 류혜민 학예연구사)

탐방 취재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어린이기자

구도윤(계남초 6), 김가빈(고일초 6), 김가은(연가초 6), 김나래(용두초 4), 김서율(신서초 6), 김서진(미아초 6),
김소연(문덕초 5), 김아윤(등현초 4), 김지원(목운초 5), 김지환(계상초 6), 박가온(명덕초 6), 박민아(대곡초 5),
배서우(안산초 졸업), 서민경(연촌초 5), 손루민(성일초 4), 안지향(신강초 졸업), 오윤서(한천초 6), 유지민(영도초 4),
윤지혜(내발산초 졸업), 이다해(공진초 졸업), 이수안(청룡초 5), 전준혁(숭덕초 6), 정세아(서강초 5), 조미선(청덕초 6),
최서아(한서초 5), 하지후(연은초 5), 한다은(옥수초 5), 홍래준(연은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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