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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의 딜쿠샤는 AP통신 특파원으로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부인 메리가 살던 집이다. 1층은 손님을 대접하던 곳으로 테일러 부부의 한국 생활 등을 엿볼 수 있고, 2층에는 독립선언서를 해외에 알린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딜쿠샤가 평범한 집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서사가 숨겨진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연수(문래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