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들고 찰칵”(구현초 5학년 4반)
서울시 초등학생 3~6학년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내친구서울”이 200호를 맞았다.
2001년 3월에 창간해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내친구서울”은 서울의 명소, 어린이 체험시설, 문화 축제, 학습 정보, 어린이가 참고할 만한 직업의 세계, 코로나19 관련 정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제공해왔다. “내친구서울” 200호 발간의 중심에는 취재에 참여해 기사를 작성하고 신문을 함께 만들어 온 어린이들이 있었다.
내친구서울 신문 곳곳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각종 이벤트와 연계,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우리 반 이벤트는 ‘도전! 이벤트’에서 참여하세요.
200호 발간을 축하하며 “내친구서울” 글자 모양을 살려 친구들과 함께 동작으로 표현해 봤어요.
신예원(영도초 6)
교과서 같은 느낌의 창간호부터 지금의 신문까지 살펴보니 박물관 자료를 보는 것 같아요. “내친구서울”은 얇고 가벼운 종이지만 정말 알찬 내용이 담겨 있어요. 친구와 함께 서로 아는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조민서(대림초 6)
저학년은 국어 읽기 자료로 활용했고, 4학년은 학습 활동할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사회조사학습 자료로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죠.
또 신문을 읽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에요.
질문·그림 경다현(장수초 3)
답변 이미정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