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외벽에 빛을 투사해 만든 미디어 작품을 본 적이 있나요?
지난 10월 DDP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선보인 2020 서울라이트 'DDP LIGHT ON’
미디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나만의 서울라이트를 만들어 보아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콰욜라가 프랑스 화가 모네의 작 품에서 영감을 받아 DDP 건물 외관에 구현한 미디어 작품이 다.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서울라이트 증강현실(AR) 이벤트 참여하기
https://kids.seoul.go.kr/board/boardDetail.do?p_bbsSn=2134471846
‘face of City’ 이재형 작가
‘Face of City’는 인공지능을 분석해 감성을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인공지능이 SNS 문장을 분석해 내용이 긍정적이면 웃는 얼굴，부정적이면 슬픈 표정을 짓는 것이죠.
희망을 감정 정보로 보여 주고 싶었어요. 표정에는 감정이 담겨 있어서 숫자나 글자보다 전달이 쉬웠어요.
서울을 사람처럼 상상해보았어요.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SNS 단어를 통해 서울의 기분이 어떤지 표현했어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서울 디자인 숲’을 주제로 한 휴식공간 ‘D-숲’이 있다 천장에는 아름다운 조명이 빛나고， 라이브러리에서는 디자인 서적을，생활 정원에서는 실내에서 자라는 식물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입장 인원을 제한하 고 있고，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입장할 수 있다.
김나윤(신도초 5)
AR앱을 켜고 '서울라이트' 글자를 인식하면 반짝이는 서울라이트가 보여요.
AR이 인식될 수 있도록 '서울라이트' 글자를 피해 색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