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비접촉 사회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 시대 달라진 일상을 어린이기자를 통해 알아 보자.
※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227명 설문 참여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유형
몰래 게임, 웹툰 보는 유형
꾸벅꾸벅 조는 유형
기타
취미활동 등 시간을 여유 있게 쓸 수 있다
늦잠을 잘 수 있다
공부 스트레스가 줄었다
게임, 웹툰 등을 더 할 수 있다
기타
친구를 못 만난다
움직이지 않아서 살이 찐다
온라인 수업이 싫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
기타
매일 일정표를 만들고 실천한다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어제 할 일을 오늘, 오늘 할 일을 내일 한다
시계를 보지 않는다
기타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바뀌었다. 늦잠을 자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두꺼비가 되어 일어난다.
이도연(석계초 5)
마스크에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KF80만 써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KF94를 쓰고도 뛰어다닐 수 있다.
이선정(도곡초 5)
“걱정 없이 밖에 나가는 것도 감사해야 하는 구나.”를 배웠다.
이윤아(고원초 5)
컴퓨터 달인이 되어 코딩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수업으로 컴퓨터를 자주 하다 보니 동생도 가르쳐 줄 수 있다.
김민국(초당초 6)
스트레칭 달인이 되어 앞돌기, 옆돌기를 할 수 있다. 집에서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면 좋다.
정지현(인헌초 4)
악기의 달인이 되어 우쿨렐레와 피아노 연주가 늘었다. 비대면 활동이 단점도 있지만 이런 기회도 주는 것 같다.
박성은(답십리초 6)
과자 요리의 달인이 되어 요리 개발을 한다. 간식으로 과자를 매주 해 먹는데 아주 맛있다.
최정원(원촌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