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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을 걸으면 역사가 보여요!

또리 2025-03-21 70 공유하기 5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동길을 산책하면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들을 가 볼 수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배재학당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발물관 관람시간 화~(10:00~17:00) / 관람료 무료


배재학당은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1885년 한국에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 학교입니다. 고종황제께서 1887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설명출처: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팜플렛].

배재학당 건물 중 1916년에 지어진 동관 건물은 현재 배재학당역사발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는 배재학당, 조선의 선교사들, 아펜젤러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배재학당 공사 현장 사진, 고종황제께서 하사한 배재학당 현판]


[과거 배재학당의 모습]


[19세기 말 조선의 선교사, 노블 선교사와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 사진, 사용했던 물건, 책 전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아펜젤러 동상]


 

이화학당 - 이화박물관

이화박물관 관람시간 화~(10:00~17:00) / 관람료 무료

 

이화학당은 여자 선교사 스크랜튼이 1886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을 위하여 만들어진 근대 학교입니다. 고종 황제께서 우리 여성들이 배꽃같이 순결하고 아름다우라는 뜻으로 이화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합니다[설명출처: 이화박물관 전시실 안내].

이화학당 건물 중 1915년에 세워진 심슨 기념관만 남아있고, 이곳이 지금은 이화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화박물관은 이화여자고등학교 안에 있습니다.

 

이화박물관에는 이화학당, 이화학당의 여성 교육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화박물관 설명]


[이화학당의 교육에 대한 설명]


[이화학당의 첫 모습 사진과 모형]


[이화교복변천사]


이화여자고등학교 안에는 손탁호텔 터도 있습니다. 손탁호텔은 손탁이라는 사람이 운영한 서구식 호텔로, 정동의 사교클럽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화박물관에서 손탁호텔의 과거 모습 사진과 손탁호텔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안에 있는 손탁호텔 터]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는 배재학당을 만드신 아펜젤로 목사님이 1885년에 만드신 우리나라 감리교의 첫 교회라고 합니다.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구세군중앙회관 - 구세군역사박물관

구세군역사박물관 관람시간 화~(10:00~18:00) / 관람료 무료


정동에는 한국 최초의 구세군 교회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빨간 자선냄비를 볼 수 있는데요. 구세군에서 하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구세군 교회 옆에 있는 구세군중앙회관1928년 구세군사관학교로 지어졌고, 국내 신학대학 건물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설명출처: 구세군중앙회관 안내판]. 이곳에는 구세군역사박물관이 있어서 구세군의 역사와 활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종의 길

고종의 길 개방시간 화~(9:00~17:30)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 때 러시아 공사관에서 덕수궁을 오갈 때 사용한 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설명출처: 고종의 길 안내판].


 

구 러시아공사관

구 러시아공사과은 1890년에 세워졌고, 고종이 1896년부터 1년간 거주한 곳입니다. 한국전쟁 때 건물이 파괴되어 현재 탑 등 일부만 남아있습니다[설명출처: 구 러시아공사관 안내판].

 

서울 구 대법원 청사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8년에 경성재판소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일제 해방 이후부터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대법원 청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설명출처: 서울시립미술관 앞 안내판].

 

서울시립미술관 앞 산책로에는 이곳에 육영공원, 독일영사관, 독립신문사가 있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동에는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일부만 남아있는 곳, 터만 남아있는 곳 등 다양한 형태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 외에도 정동을 둘러보는 5개의 코스가 있으니, 따뜻한 봄날에 정동을 산책하면서 역사도 알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사진출처: 또리기자와 엄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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