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기자입니다.
오늘은 한강역사탐방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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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역사탐방
한강역사탐방에 대해 우선 얘기해 보겠습니다.
한강역사탐방은 말 그대로 역사탐방입니다.
일정은 국회의사당 6번출구에서 시작을 합니다.
그곳에서 만나고 나서 바로 앞에 국회의사당이 있더라고요. 국회의사당에 대해 가이드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다음으로 여의도 공원에 갔습니다.
여의도 공원은 넓어서 이곳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갔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물빛광장 쪽으로 갔습니다.
이곳이 마지막이였었습니다.
한강역사탐방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코스는 주간 16개의 코스, 야간 2개 코스 총 18개의 코스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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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1코스(광나루길): 경강의 시작, 전쟁을 주제로 합니다.
하남위례성 - 도미부인 동상 - 광진교 8번가입니다.
2코스(송파나루길): 도시의 형성, 발전을 주제로 합니다.
삼전도비 - 석촌호수 - 송파나루비 - 석촌동 고분군입니다.
3코스(뚝섬나루길): 조선건국과 목재집결을 주제로 합니다.
전관원 - 마조단 - 살곶이다리 - 뚝섬 기동차길이입니다.
4코스(노들나루길): 선비의 충효사상을 주제로 합니다.
효사정 - 학도의용군 현충비 - 용양봉 저정 - 사육신 공원입니다.
5코스(동작진길): 명당 동작진의 역사를 주제로 합니다.
동작나루표석 - 국립현충원입니다.
6코스(한강의 기적): 여의나루길을 주제로 합니다.
국회의사당 -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입니다.
7코스(세곡과 어류의 운반지 한강나루): 서강나루길을 주제로 합니다.
광흥창 - 공민왕사당 - 밤섬부군당 - 서강나루표석 - 밤섬공원입니다.
8코스(외국문화의 유입): 양화나루길을 주제로 합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 양화진터 - 절두산 순교성지입니다.
9코스(한강 개발과 환경): 선유도/봉길을 주제로 합니다.
선유도 유래비 - 선유도 공원 - 북서쪽 전망테크입니다.
10코스(한강 설화와 허준): 공암나루길을 주제로 합니다.
허준테마거리 - 공암나루 - 허가바위 - 광주바위 - 허준박물관입니다.
11코스(겸재의 한강그림): 겸재정선길을 주제로 합니다.
양천향교 - 소악루 - 겸재정선미술관입니다.
12코스(난지도의 어제와 오늘): 난지꽃섬길을 주제로 합니다.
월드컵경기장 - 불광천 - 평화의 공원 - 난지한강공원 - 문화비축기지입니다.
13코스(경의선 철길과 한강 근대사): 한강과 김정호의 지도를 주제로 합니다.
중랑천 - 응봉산 - 무쇠막터 표지석 - 달맞이봉 - 이촌한강공원입니다.
14코스(한강과 김정호의 지도): 고산자길을 주제로 합니다.
중랑천 - 응봉산 - 무쇠막터 표지석 - 달맞이봉 - 이촌한강공원입니다.
15코스(교통의 요지, 마포): 마포나루길을 주제로 합니다.
복사꽃 어린이공원 - 담담정 터 - 마포종점 유래비 - 마포종점 나들목 - 마포나루 조형물 - 토정 이지함 집터 - 정구중 가옥입니다.
16코스(선상코스): 야경과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야간프로그랜입니다.
서래섬 - 세빛섬 - 잠수교
17코스(반포달빛길):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반포안내센터 - 서래섬 - 세빛섬 - 잠수교 - 달빛무지개분수
18코스(여의별빛길):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여의나루 - 마포대교 - 물빛무대 - 물빛광장
이중에서 저는 6코스(한강의 기적): 여의나루길을 주제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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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우선 가장 먼저 국회의사당 6번출구에서 만났습니다.
국회의사당 6번 출구는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었는데 그걸 못 찾아 가지고 약 5분 정도를 헤맸습니다.
국회의사당 옆에 있으니 만약 체험하신다면 길을 잃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국회의사당 쪽으로 먼저 갔는데요, 아쉽게도 국회의사당안으로는 안 들어가 봤습니다.
그래도 국회의사당밖에서는 구경을 했습니다.
또 가이드님이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가지고 국회의사당 안으로 못 들어가도 재밌었습니다.
국회의사당의 기둥 24개는 24절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동그란 돔은 놀랍게도 구리라고 합니다.
구리가 산화해서 초록빛이 나는 것이랍니다.
국회의사당에 정문 쪽에는 해태상이 있었습니다.
무궁화(나라꽃)에 대한 역사도 적혀있었습니다.
근데 국회의사당 주변은 대부분의 건물이 낮습니다.
그 이유는 높이 제한 때문입니다.
국회의사당은 높이 제한을 낮게 해서 높은 건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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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
국회의사당에서 약 30분 정도 설명을 들은 후 여의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원래는 여의도 광장이었다고 합니다.
1999년에 공원으로 바뀌면서 생태숲, 문화의 광장, 잔디의 광장 등으로 꾸몄습니다.
여의도 광장 전에는 비행장이여서 C-47이라는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길)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안이 너무 작아서 조금 재미없었습니다.
또 걸어가면 서울달이라는 열기구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서울달은 열기구같이 생겼는데 그것이 사실 열기구가 아니고, 헬륨가스를 이용해 비행하는 가스기구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계류식 가스기구입니다.
재밌으니 한번쯤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풀밭으로 갔습니다.
풀밭 가운데에는 교황님께서 한국의 순교자 103명을 기리기 위한 비석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정자로 갔습니다.
정자에 대해 가이드님이 조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세종대왕상이 있었습니다.
세종대왕상은 크기가 엄청 컸습니다.
세종대왕상주위에는 혼천의 등등 세종대왕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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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공원에서 조금 테두리 쪽을 걸으면 터널이 나오는데 그 터널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여의도 한강공원이 나옵니다.
가는 터널에는 안창남이라는 분의 업적이 적혀있었습니다.
안창남이라는 분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 조종사였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물빛광장 쪽으로 나왔습니다.
물빛광장은 딱히 다른 건 없었고 그저 분수들과 물놀이장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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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강역사탐방에 다녀왔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것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 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나루역 역사탐방말고도 재밌는 곳들이 많으니 예약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한강역사탐방 누리집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접수기간은 관광 체험일로부터 5일전까지 체험 예약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최소 출발인원은 3인부터입니다.
-관광일 4일 전 24시까지 누적 예약인원이 3인 미만일 경우에는 예약은 자동 취소되며, 4일 전에 확정/취소 안내문자가 발송됩니다.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세 미만 아동 관광객은 현장에서 취소됩니다.
-해설 진행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한강사업본부와 해설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차 발령 및 기타 기상 악화(폭염, 태풍, 폭우 등)로 인해 도보관광 운영이 어려운 경우 모든 예약은 일괄 취소됩니다.
(출처: 한강공원 공식 홈페이지)
가격: 무료
(사진출처: 다온기자, 다온기자엄마)
(자료출처: 다온기자)
재밌는 활동들을 찾으러 다니는 다온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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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찾으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