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서울광장에서 흥미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어요! 바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라는 행사인데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지난주 수요일에 다녀왔는데, 잔디밭 위에 누운 듯 앉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물론 공연도 멋졌습니다. 특히 섬과 도시라는 팀의 노래와 연주가 기억에 남습니다.
매주 다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어요. 음악회에서는 멋진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연극이나 댄스 공연도 볼 수 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나 인형극도 있어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광장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이 진행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광장 무대 앞에는 빈백이 놓여 있어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빈백의 자리가 다 찼다면 무대 오른편에서 돗자리를 빌릴 수 있어요. 너무 추워지기 전인 11월까지 행사는 계속됩니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누리집( https://cultureseoul.co.kr/2024/)을 통해서 그 주의 프로그램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에 가족과 함께 나와서,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사진출처: 부모님과 함께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