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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서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를 봤습니다!

리탐 2024-09-01 179 공유하기 11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탐기자입니다. 여러분은 ‘에드바르 뭉크’라는 화가를 들어봤나요? 모두 뭉크 하면 ‘절규’라는 작품을 떠올릴 거예요. 하지만, 뭉크는 ‘절규’ 외에도 수많은 명작을 만든 화가입니다.

 그럼 어서 리탐 기자랑 뭉크 전시회를 보러 갈까요?




 뭉크 전시회는 5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합니다. 정말 놀라운 건 시작한 지 53일 만에 관람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뭉크라는 화가가 그린 작품들은 하나 같이 음울하고 무섭다고 하지만 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서 작품을 보러 갈까요?



 








 처음 들어가서 보이는 것은 바로 뭉크가 초반에 그린 자신의 자화상입니다. 이때는 사실주의를 중심으로 그렸으며, 후반에 점점 자신만의 스타일이 갖춰진다는 것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뭉크는 정말 여러 스타일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 하나같이 그림체도 달라 보입니다. 





맨 아래 사진과 그 위에 있는 사진이 보이십니까? 맨 아래 작품 이름은 질투로, 예전에 뭉크 연인이 삼각관계로 다른 남자랑 사귀었는데, 그 남자랑 사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는 남성은 뭉크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여인과 같이 있는 남성이 뭉크고, 질투하는 남성이 그 여인의 또 다른 연인인데, 실제랑 완전히 반대인 것을 그려, 화가는 실제로 질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작품을 보면 남성과 여인이 합쳐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뭉크는 키스하면, 둘은 마치 합체가 돼 둘의 자유는 없어지는 것처럼 표현했는데요, 그런데 제가 보여준 그림 말고 더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절규! 절규는 여러 타입으로 그려져 있는데, 저희가 본 것은 석판화 ‘절규’ 입니다. 총 30개의 절규를 뭉크가 그렸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맨 마지막에는 뭉크의 그림을 미술관에서 마치 화면처럼 보이게 하였답니다.






여러분도 뭉크의 전시를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뭉크의 과거를 보면 더 그를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칩니다.




자료출처: 서울신문, 기자본인

사진출처: 기자 본인, 네이버 블로그(그림 첫 번째 자화상, 그림 두 번째 마주 앉아서, 그림 세 번째 카바레, 그림 네 번째 헨리스 입센의 희곡 유령의 세트디자인, 그림 다섯 번째 창가의 소녀, 그림 여섯 번째 이별, 그림 일곱 번째 질투, 그림 여덟 번째 키스, 그림 아홉 번째 키스, 그림 열 번째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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