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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토리’ 우리소리박물관

가은기자 2024-06-25 361 공유하기 1

안녕하세요. 가은기자입니다!!

에게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요. 이름이 토리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 고양이 토리라는 제목으로 되어있는 기획전시가 창덕궁 , 리소리박물관에서 한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여러분이 5, 6학년이라면 음악시간에 들어보셨을 만한 단어인  토리입니다. 토리는 민요에 쓰이는 음의 구조, 비중, 기능, 김새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음악 용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지역마다 사용하는 사투리가 있듯이, 우리 민요에도 지역별 음악적 특징있기에 특징을 가리키는 용어가 토리것입니토리에는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하는 경토리, 평안도의 수심가토리, 태백산맥 동쪽의 메나리토리, 남도 중심으로 하는 육자배기토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경토리는 (----)로 총 5음계로 구성되고 대표곡은 아리랑, 풍년가, 늴리리야가 있습니다. 메나리토리는 (----)칭이나 칭칭나네가 대표곡입니다. 수심가토리는 (----)싸름타령이 대표곡이며, 육자배기토리는 (---) 떠는 소리, 평으로 내는 소리, 꺽는 소리로 구성되어 강강술래가 대표곡입니다.

(참고영상: 쉽게 보는 토리: https://youtu.be/UG5ylmtDwTE?si=ObD_BQ9qaQ55hluA )

 

오늘 만난 토리라는 기획전시를 보다보요즘 교에서 배웠던 제주민요 너영나영도 만나볼 수 있고, 경토리, 메나리토리 등 지역 민요직접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중 저는 당연 제주민요 너영나영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약 가시게 되면 관심을 가지고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나에게 맞는 토리MBTI검사하듯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는 곳에 게 경토리가 나왔습니다또 입구에 여러 종류의 토리사전을 두었길 가져와서 스티커로 꾸미고 다시 한번 토리에 대해 배워 보았습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한옥집이 아담하니 예뻤습니다. 그래서 옆 건물 우리소리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상설전시 보고 왔습니다. 소리박물관답게 모든 전시가 듣는 것으로 되어있고, 우리 전통 노래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정일터에서 부르던 소리자장가도 들을 수 있습니다. , 놀 때 부르는 소리와 위로할 때 부르는 소리 등 노래가 우리 선조들의 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것을 전시를 통해 알  있었습니다.

 

전시 중에 노래를 듣고 가사를 맞추는 엽서 체험과 퀴즈를 다 맞추면 돌아가는 인형, 영상과 함께 쉬면서 우리 전통소리를 듣는 방이 있었습니다.

 


, 1층에는 창덕궁을 바라보는 책쉼터가 있었습니다. 앉아서 우리의 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보 수 있어 계속 앉아있고 습니다.

 

저는 이렇게 우리소리박물관의 전시와 오늘 만난 토리기획전시를 보고 왔습니. 음악 시간에 배웠던 ‘토리에 대해 알고 오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전시는 1년 동안 하니 너무 덥지 않은  나들이 삼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가은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w^=

 

(사진출처: 가족 촬영)



토끼 신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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