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튜포터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경복궁을 흔하게 아시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개장을 하였다고 해서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역시 광화문은 언제 봐도 너무 예뻐요~
표를 끊고,
입구로 들어 갔어요.
근정전에서 사진 한 컷!
근정전에서 볼 수 있는 이 동물 모양 장식, 잡상입니다! (지식 +1)
조금 더 들어가면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회루가 있어요.
경회루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전에 개방하지 않았던 문이 열려있어요.
들어가는 문도 예뻤습니다^^
들어가시면 꽤 큰 들판(?)이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취향교’ 라는 다리가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특별하게 개방한 궁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 안의 궁’, 이름부터 웅장한 것 같았어요^^
알고 보니 특별하게 개방한 궁의 이름은 ‘건청궁’ 이라고 합니다.
건청궁은 1873년에 지어졌으며, 명성황후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건청궁의 외부 모습^^
건청궁은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여 신발을 신발가방에 넣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양말이 없다면 슬리퍼를 신어야합니다^^)
관람 방향은 오른쪽부터입니다.
바로 들어가시면 고종이 생활하는 공간이자 외교가 이루어지는 ‘장안당’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시면 포토 존이 있습니다! 뷰가 최고:)
그 다음은 왕의 생활실인데요, 전 왕의 생활실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진짜 신나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왕은 침대가 있었나봐요! (주칠평상) 침대에 있는 배개와 이불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나무로 된 통로가 있었는데요, 나무 향기가 솔솔~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궁녀 생활실입니다.
궁녀 생활실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중간중간 멋있는 뷰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보실 공간은 명성황후의 공간, ‘공녕합’입니다.
처음부터 멋있는 그림이 걸려 있었어요! 역시 명성황후의 공간은 달랐습니다.
명성황후가 티타임을 했던 장소인 것 같았습니다!
멋있는 병풍에서 한 컷!
본격적으로 왕비 생활실을 탐방해보았습니다!
생활실을 들어가기 전에 궁녀들이 기다리던 장소를 앉아보았습니다.
왕비 생활실!
왕과 조금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왕비 생활실이 조금 더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상이 있었어요. 용상은 왕이 앉던 자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진짜 용상은 앉아볼 수 없었고, 앞에 설치되어 있는 자리를 앉아볼 수 있었어요.
바로 나가면 다시 취향교가~
오늘은 경복궁 특별 개장을 가보았어요.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은 스튜포터 기자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의 퀴즈: (기사를꼼꼼하게 보신 분만 잘 알 수 있는 퀴즈) 건청궁은 언제 만들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