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효나 기자입니다.
오늘은 <내 친구 서울>에서 안내해주셨던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어딜 가든, 우선 소독과 열 체크는 필수죠.
입구에서 방역을 마치고 사전등록을 확인하고 나면, 입장팔찌를 줍니다.
이걸 차고 들어가도록 해요.
입구를 통과하면 바로 보이는 주제관이에요.
이 곳에 이번 행사의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답니다.
주제관에 들어가면 첫 번째로 보이는 곳은 인트로입니다.
'서울 타임 슬립'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는데요. 아주 재미있었어요.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을위한 서울의 핵심 추진사업을 설명하며, 미래 도시 서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음은 스마트 물류를 설명하는 공간이 있었어요.
코로나19로 택배 배달이 많이 늘어났죠.
코로나를 계기로 비대면, 지접촉, 디지털 물류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상품 주문부터 주문한 상품의 이동경로를 따라 첨단물류센터의 물류로봇과 배송 로봇의 시연을 볼 수 있었어요.
다음은 자율주행 코너입니다.
전통적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는 인공지능과 IT기술이 결합되어 디지털 디바이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존에서는 자동차 뿐 아니라 드론 등 여러 교통수단의 발전과 그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아웃트로. 이곳이 하이라이트!! 바로 혁신 기술 서비스와 함께 더 스마트해질 서울, 점차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스마트모빌리티 시티 서울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주제관 밖으로 나가면, 여러 기업들의 전시관을 볼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에너지 허브에 대해 알아보고 퀴즈도 푸는 활동도 할 수 있었어요.
퀴즈를 풀면 상품을 주는데, 저는 손소독제를 받았답니다. ^^
6일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됐던 이번 행사.
지금은 끝났지만, 이 행사에서 보았던 모습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곧 올 것 같아요.
우리 같이 기대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