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채윤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봉사를 하거나 무언가를 나눈 적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면 벅찬 마음과 뿌듯함이 오랫동안 남아있곤 합니다.
지금부터 봉사와 나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레사 수녀님은 평생 동안 가난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제주도에 살았던 김만덕은 흉년이 들었을 때 자신의 재산으로 육지의 쌀을 사서
굶주린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옛날 경주의 최 부자는 도둑들에게도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출처 : Pixabay (픽사베이)
나눔에 대한 효과도 있습니다.
직접 나누거나 혹은 남의 나눔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력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를 '마더 테레사 효과(The Mother Teresa Effect)'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 의사 엘런 룩스는 [선행의 치유력]을 썼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 또는 나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머리카락을 길러 소아암 환우들의 가발을 만드는 곳에 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봉사를 하면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눔은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정채윤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