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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지정주제 (4) 내가 바라는 '서울'

호떡 2021-04-17 307 공유하기 0

안녕하세요? 호떡 어린이 기자입니다!

  몇 주 전 서울 시장 보궐 선거로 인해 그들의 공약이 화제 되었는데요.

이처럼 선거 후보들의 공약은 그 지역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교통과 통신 수단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편리하지만, 특정 지역에 거주하다 보면

불편한 점들이나 고쳐야 한다고 생각되는 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제가 2021 어린이 기자로서 서울에게 바라는 점들 2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게 바라는 첫 번째 점은 생태계 보호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에는 무척 다양한 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종의 동식물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관심을 가지는 일이 중요합니다.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서울이 앞선다면, 단순히 멸종 위기 종들을 안전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와 행동을

장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바라는 점은 따릉이와 전동 킥보드 주차 공간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입니다.

따릉이와 전동 킥보드 등 서울의 공용 이륜 차들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정말 편리하지만, 길거리 아무 곳에나 놓아두면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이 걸려 넘어지거나 부딪힐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가족과 함께 대화하며 걸어가다 길 한복판에 주차된 전동 킥보드에 부딪힐 뻔 한 적 있답니다.

따라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용 이륜 차 주차 장소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엄격히 하며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 가지, 생태계 보호와 공용 이륜 차 주차 공간 제한을 위해 서울이 힘써준다면 지금의 서울보다 더 나은, 여러 방면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서울이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부탁해_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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