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서울.
서울 곳곳에서 놀고 배우고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아 보자.
사진: 한강사업본부
광나루한강공원
‘광나루 모두의 놀이터’는 동네 놀이터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에게도 즐거운 공간으로 유명하다. 방방 뛰기도 하고 기어 올라갈 수도 있는 그물에서 놀다가 거대한 높이의 미끄럼틀에도 도전해 보자. 6,000㎡ 규모의 대형 놀이터 옆에는 5~6월에 만개하는 장미터널과 장미광장이 있어 장미로 물든 공원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8호선 암사역 이용
중랑캠핑숲
푸르른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체험형 공원인 중랑캠핑숲의 넓은 잔디마당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해지고, 캠핑장에 가면 바비큐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밤에는 장작을 보며 불멍을 하고, 달과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별숲관찰대도 방문해 보면 좋다.
경의중앙선 양원역 이용
사진: 서울관광재단
서울대공원
공원 안에는 코끼리, 하마, 기린, 개미핥기, 카피바라 등이 있는 동물원,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들이 사는 식물원이 있다. 아울러 다람쥐, 토끼, 새 소리를 들으며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산림욕장, 다양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놀이공원, 국립현대미술관에도 가볼 수 있다.
4호선 대공원역 이용
서울어린이대공원
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가면 바이킹, 플룸라이드 등 스릴 만점의 놀이기구를 비롯해 회전목마, 범퍼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과학놀이, 신체놀이, 문화놀이를 할 수 있는 서울상상나라에 가 봐도 좋고,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는 음악분수와 무지개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며 놀아도 좋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이용
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 야외엔 작은 열차 같기도 하고, 버스 같기도 한 특이한 교통수단인 ‘전차’가 전시되어 있다. 지금은 사라졌으나 과거 70년 동안 서울 시민의 발이 되어 준 교통수단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전차에 대해 살펴보고, 전차 모형 키트를 만들어 보며 근현대 서울의 풍경을 알아보는 ‘우리 가족 박물관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6월 19일에 마감하며, 교육은 6월 24일까지 진행한다.
5호선 광화문역 이용
서울시립과학관
과학을 쉽고 재밌게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분야별로 전시실이 나뉘어 있어 지진, 우주, 전기 등 과학적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특별 전시인 ‘천문대 BOOT’에 가면 우주선처럼 생긴 천문대에서 망원경을 통해 천문학자처럼 별과 태양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토네이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이나믹 토네이도’는 아시아 최대 규모(높이 11m)의 인공 토네이도 발생 장치로,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다.
7호선 하계역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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